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득 궁금하여 초등동창 검색을 해봤는데...

ㅎㅎ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01-09 17:40:46

나이 42....이제 43되네요..

울 초등학교는 시골이기도 했고

동창회 이런것도 나가본적이 없어..

포털 검색하다가..혹시 유명인 친구가 없을까 하고 검색을 해봣어요..

딱히 할사람이 없어서 전교회장을 해보니..

 

이런~~

포털에 얼굴이 나오는 경제인이 되었네요..

서울대 경영학과나오고 외국대학까지 졸업하여..

울나라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기업에..

상무가 되어 있는데...그나이에 상무라니..

신기하기도 하고 마냥 부럽기도 하네요...

 

같은반 된적은 한번도 없는데..

같이 피아노 학원 다닐때 좀 친해둘껄 ㅋㅋ

IP : 222.103.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2.1.9 5:45 PM (121.151.xxx.146)

    울남편도 시골 초등학교에서 전교회장까지햇는데
    왜 울남편은 저리되지못햇는지
    저정도는 꿈도 안꾸지만 ㅠㅠ...

    저리되었으면
    나랑 만나지도않앗겟지요
    그럼 더 좋았을텐데...

    그냥 전교회장이라는말에 그냥 쓸때없는댓글달고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17 고소미치킨을 포기할 수는 없어요 ㅋㅋㅋ 1 고고유럽 2012/01/25 1,087
63016 자정기차타고오니 보일러 얼었네요. 2 -- 2012/01/25 775
63015 [원전]후쿠시마 원전, 수수께끼 같은 세슘 방출량 급증 3 참맛 2012/01/25 1,170
63014 역시 조선일보! 참맛 2012/01/25 1,162
63013 올설에는 목소리한번 냈어요.ㅎㅎㅎ 1 귀경했습니다.. 2012/01/25 1,309
63012 요새도 아이들 종이접기 많이 하나요? 머리와 상관있을까요? 2 ㅎㅎㅎ 2012/01/25 1,143
63011 김홍도목사 '설교’ “너무 귀한 글이다” “정말 통쾌하고 리얼하.. 5 호박덩쿨 2012/01/25 1,575
63010 세뱃돈 많이 받았다는 글보고...욱합니다.ㅠㅠ 21 푸념 2012/01/25 9,454
63009 아이가 연필잡고 쓰는건 본능적으로 하는건가요? 4 브러쉬 2012/01/25 973
63008 밤, 고구마, 단호박 3 styles.. 2012/01/25 1,037
63007 집추천 8 부탁드려요 2012/01/25 1,539
63006 엄마가죽장갑을 빌렸는데 전 마이너스의손인가봐요........휴ㅠ.. 6 엄마죄송해요.. 2012/01/25 1,703
63005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694
63004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09
63003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865
63002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33
63001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72
63000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89
62999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099
62998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62
62997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04
62996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593
62995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19
62994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14
62993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