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4아이가 키 137 입니다. 아들이구요. 몸무게도 30키로
근데, 손톱이 갈라지고, 손톱 밑에 허물벗듯 그래요.
아빠키가 작아서 164 ,, 여간 걱정이 아닌데,
아침부터 된장국에 밥공기 3분의 2, 점심도 밥, 그냥 한식을 좋아해요.
생선에 된장국, 더 이상도 먹지 않구요. 요즘 아이들 참 고기도 잘먹고 하잖아요.
닭도 다리 하나 먹음 땡, 더이상 고기를 섭취하지 않고,
돼지고기도 몇점만, 그래서 인지, 키도 쑥쑥 자라지 않고, 한해에 5센치 자라요.
엊그제 성장판 찍고 왔는데, 작년엔, 11살 이었는데, 성장판 나이 9살이 못됨,
올해는 어쩔지 걱정만 태산, 그것보다 아이 밥은 먹였냐고 선생님께 혼이 났어요.
5학년쯤이면 애들이 쑥쑥 자랄텐데, 또 5센치 자랐다고,
어쩌죠. 비타민제에 칼슘제 하나 사올까요? 고기도 좀 먹여야 하는지요.
애들도 칼슘제 먹여도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