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주선했는데요...남자가 여자한테...메시지로 ~

소개팅은 어려워 조회수 : 4,561
작성일 : 2012-01-09 14:31:38

소개팅 주선했는데요.

남자 여자에게 각 동의하에...각자의 전화번호를 상대에게 주었어요...

둘이서 알아서 약속잡고 만나라구요.

남자가 여자에게..메세지로...인사하고, 연락주심..장소 정하겠다고 했다는군요.

이 경우...저는...남자가 여자에게 처음 컨택인데, 전화로 했음 좋지 않았을까.....하는데,

메세지로 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실례인가요?

IP : 115.136.xxx.1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바케
    '12.1.9 2:33 PM (122.34.xxx.100)

    요즘은 카톡으로도 많이 해요. 심지어 카톡으로 서로 사진도 보내고 채팅도 하고 한다고..
    제가보기에는 별로 실례는 아닌거 같은데 여자분이 기분 나빴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죠.

  • 2. ...
    '12.1.9 2:34 PM (123.214.xxx.38)

    번호가 떠내이상.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여자가 답문하면 전하하겧죠.

    모르는사람한테 덜컥전화하기 그래서
    여자도 마응ㅇ의준비하고 전호받을만한시간에 하려는듯

  • 3. 샤로나
    '12.1.9 2:38 PM (218.55.xxx.132)

    제경우엔 남자가 문자로만 첫인사하구 날짜시간 잡으려하면 별로더라구요
    여자한테 전화두 못하나? 자신감 부족한 남자로 생각돼요.

  • 4. ㅇㅇ
    '12.1.9 2:38 PM (175.207.xxx.35)

    에이 요새 '오빠'들은 문자로 주고 받잖아요.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니까..
    아저씨들은 전화로..
    애정남 결론임-

  • 5. 주선자
    '12.1.9 2:56 PM (211.207.xxx.160)

    저도 많이 주선하는 편인데
    남자 쪽에서 전화로 했으면 하고 바라지만
    문자로 먼저 연락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6. ㅇㅇ
    '12.1.9 3:12 PM (220.255.xxx.51)

    특별히 무례하게 문자 보낸 게 아니라면 실례는 아닌 것 같아요.
    모르는 사람이랑 전화 하다보면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뻘쭘해 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요..
    바쁜지 어떤지 모르니 전화해도 되나 할 수도 있고..
    사실 남자들은 그게 실례인지 아닌지 별로 크게 고민도 안 할 듯 해요^^;

  • 7. ....
    '12.1.9 4:05 PM (59.7.xxx.148)

    문자로만 연락하고 날잡고...아무래도 자신감 없어보여요.
    실제로 만나봐도 별로인 적이 더 많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07 집에 습도계 있으신분들 몇프로인가요? 3 .. 2012/01/20 965
60706 매출액이 2000억 정도 회사면요 엄청 부자겠죠^^ 5 질문드려요 2012/01/20 3,739
60705 포토샵 배우고파 2012/01/20 344
60704 남는 배나 더 챙겨갈까요? 1 2012/01/20 621
60703 베스트의 입성은 부잣집 글 보고 23 ... 2012/01/20 9,812
60702 굴비 맛잇게 굽는법? 반찬 2012/01/20 2,784
60701 직장맘 퇴사후..저 잘한걸까요? 11 퇴사 2012/01/20 4,247
60700 부러진화살을 보고 싶은데요?? 4 딸기맘 2012/01/20 892
60699 뉴스킨에서 나오는 영양제 드셔보신분 있으신가요? 2 영양제 2012/01/20 1,670
60698 영어질문 1 rrr 2012/01/20 329
60697 내가 이쁜게 아닌데...자꾸 저를 따라 하려는 직장 동료.. 9 .... 2012/01/20 2,880
60696 중고등학생이 쓰는 듀오백 추천 좀 해주세요. 1 은사시나무 2012/01/20 646
60695 떡 팔아 뒷돈댄다 힘내라 정봉주! 정의원 답장보고 빵 터졌어요.. 6 산은산물은물.. 2012/01/20 2,644
60694 아이가 졸업하면서 입었던 교복 어떻게 하나요? 6 교복 2012/01/20 1,224
60693 페인트공사 맡겼더니 유성페인트를.. 냄새때문에.. 3 ㅠㅠ 2012/01/20 9,306
60692 대치동쪽으로 이사가야 하는데요(도움 좀).... 12 이사 2012/01/20 2,394
60691 세상이 공정하다고 믿으세요? 16 글쎄 2012/01/20 1,551
60690 갈비찜 압력솥?냄비? 6 .. 2012/01/20 2,064
60689 무법천지 서울시 5 safi 2012/01/20 429
60688 옆에 대문글에 직장다니는 딸 아침밥 못 챙겨준다는 글 말이죠.... 18 2012/01/20 3,108
60687 사진이 안보이고 배꼽만보여요 1 .. 2012/01/20 874
60686 비데 수명에 대해 여쭙니다. 3 주부3단 2012/01/20 10,285
60685 예술의 전당 주차는 어디서 좋나요? 2 dd 2012/01/20 708
60684 친정부모님 좀 챙피해요 3 고마운 동생.. 2012/01/20 2,704
60683 영어과외 수업내용 3 고민 2012/01/2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