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거리용 소고기 사왔는데요.. 그냥 국에 끓이는 건가요?

...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2-01-09 13:03:53
미역국이나.. 무국에 놓은 소고기국을 해먹고 싶은데.. 
그래서 국거리용 사왔는데... 
이거 그냥 넣고 끓이는 건가요? 
냄새는 안나나요? 
아님 마늘에다가 재웠다가.. 
국 끓여 먹나요? 
IP : 221.158.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2.1.9 1:06 PM (112.218.xxx.60)

    찬물에 3시간 정도 담궈서 핏물을 빼시고 가끔 물 갈아주시면서요..

    국물을 맛있게 하려면 물이 끓기전에 고기를 넣으시고,

    고기를 맛있게 하려면 물이 팔팔 끓을 때 고기를 넣으세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마늘이나 청주를 이용하시되

    청주는 너무 많이 넣으면 달달한 맛이 난다는걸 알아두세요.

    고기는 덩어리째 넣어서 푹 익힌 다음 결대로 찢어먹는게 좋긴 한데

    그냥 첨부터 썰어서 넣으셔도 무방해요.

  • 2.
    '12.1.9 1:15 PM (121.154.xxx.97)

    다시마가 있으면 손바닥만한거 두장 끓인후 다시마 건지고
    소고기 미역이나 무 넣어 20여분 끓여요.
    마늘넣고 국간장있음 국간장으로 간 맞추고 없음 소금으로 간맞춰드셔요.
    -이상은 지난 최요비에 나왔던 레시피입니다-

    보통은 소고기 핏물 닦아내고 참기름에 달달볶다가 물넣고 미역이나 무 넣고
    끓입니다. 마늘넣고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 맞추고요.

  • 3. ..
    '12.1.9 1:19 PM (221.158.xxx.231)

    정말 감사합니다.

  • 4. 자몽
    '12.1.9 5:33 PM (203.247.xxx.126)

    고기를 간장, 마늘, 후추 양념해서 달달 볶다가 미역을 넣고 또 달달 볶다가 물 넣고 끓이심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816 올케야..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 25 나.참 2012/01/24 12,058
62815 지근 땡기는 과자 하나씩 있으세요? 18 ㅓㅓ 2012/01/24 2,666
62814 트위터는 무덤 1 이외수 2012/01/24 758
62813 오늘 점심, 저녁은 뭐 드세요? 5 연휴는 짧아.. 2012/01/24 2,065
62812 유부남하고 바람피는 처녀는 도대체 어떤 종자? 50 푸른 2012/01/24 30,543
62811 바리스타 자격증있거나 커피숍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3 준맘 2012/01/24 2,846
62810 제주도 2월말에서 3월말 언제가는게 좋을까요? 3 꼭 알려주세.. 2012/01/24 1,669
62809 북한이 시킨거랑 비슷하게 하는건 뭐죠? sukrat.. 2012/01/24 489
62808 두드러기처럼 올라왔어요 ㅠㅠ 3 아이얼굴에 2012/01/24 1,353
62807 르쿠르제 주황색 냄비에 어울리는 사이드 디쉬 골라주세요^^ 르쿠르제 2012/01/24 1,100
62806 남들 다 예쁘다는데 나는 별로 예쁜지 모르겠는 연예인? 83 ... 2012/01/24 22,535
62805 강아지 피부병약좀 조언부탁드려요 6 ,,,,, 2012/01/24 1,060
62804 “혹시 꼼수?”…통합진보당 사이트 접속에 왜 ‘빨간 경고’? 1 noFTA 2012/01/24 1,013
62803 서울에서 제주까지 내차 가져갈수있는방법 있나요? 7 꿈을꾸다 2012/01/24 2,184
62802 너무 착하고예뻐요;;;; 5 고2조카 2012/01/24 2,583
62801 에공 벌써부터 눈물나네요. 34 --- 2012/01/24 13,270
62800 [가려움] 헤드앤숄더 요즘 나오는 샴푸가 예전거와 다른가요? 9 ... 2012/01/24 3,766
62799 정시 발표한거 같은데요..어느대학까지 했는지 아시는분! 3 궁금맘 2012/01/24 2,073
62798 이런 말 들으니 기분이 좀 그렇네요. 2 ---- 2012/01/24 1,621
62797 물이 또 안나와요... ㅠ.ㅠ 2012/01/24 1,179
62796 28개월 떼쟁이 아가..훈육방법 알려주세요.. 4 그루터기 2012/01/24 7,131
62795 남편도 시모도 용서가 안되네요 15 ........ 2012/01/24 11,149
62794 TV조선 기자, "문재인 세시간 기다렸는데 인터뷰 거절.. 16 참맛 2012/01/24 3,484
62793 일산에서 비수술로 디스크치료 잘하는곳? 경이엄마 2012/01/24 754
62792 이란의 공갈협박 수법, 북한에서 배운듯 1 호르무즈 2012/01/24 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