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패션 취재하러 온 줄 알았다"
어제 미국으로 출국한 안철수 교수가 기자들이 몰려들자 한 말입니다.
이번의 미국 행이 정치적 행위로 비쳐지는 것을 경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치적 행위로 해석하지 말란다고 해서 언론이 정치적 행위로 해석하지 않을 리가 없다는 것을 안 교수도 모르진 않겠지요. 표현이 좀 복잡했나요? 언젠가는 쉽게 표현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판세 전망은 무의미하다"
민주통합당 오종식 대변인의 말입니다.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선거인단 모집에 80만명에 육박하는 시민과 당원이 몰리면서 결과 예측이 어려워졌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과 내일에 걸쳐서 민주통합당 당 대표 경선 후보자들 간의 맞토론을 시선집중에서 진행하는데요, 오늘 4부에서는 먼저 박지원 후보와 이인영 후보 간에 맞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6807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합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