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사람인데 제가 애기하다가 먼저 물어보는 경우 왜 물어보냐고 그럽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사람과 대화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가 물어볼때마다 왜라는
소리가 먼저 나오니 이건 뭐 물어보기가 매번 짜증이 난다고 할까요..이사람 습관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같은 회사 사람인데 제가 애기하다가 먼저 물어보는 경우 왜 물어보냐고 그럽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사람과 대화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가 물어볼때마다 왜라는
소리가 먼저 나오니 이건 뭐 물어보기가 매번 짜증이 난다고 할까요..이사람 습관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방어적이고 대화 스킬이 없는 사람같아요.
신중하거나 폐쇄적인 성격이라도, 대화를 매끈하게 하기위해
다들 포용적인 스타일로 연기 하잖아요.
그분께는 원글님이 불편한 상대는 아닐까 싶습니다.
질문을 뭘했는지에 따라서, 평소에 알아낸 사실(?)로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듯.
습관적으로 남의 일 캐내는 사람들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방어적이 되죠.
얘기 안해야 할 사람 같은데요?
저도 왜 묻는거냐고 자주 되물어요.
질문을 못 알아듣겠거나, 어떤 답을 원하는지 모르겠거나, 어디에 쓰려고 그러는지 등등
정확한 답을 주기 위해서 왜 묻느냐고 자주 되묻습니다.
왜요? 없이 질문에 딱 대답해 주면 꼭 돌아오는 얘기가 '그게 아니고~~~~~~'
애초부터 질문을 제대로 하던지..
질문내용과 답을 같이 올려주심 더 정확한 상황 파악이 될듯,,
정말 물어볼 일이 아닌데 그냥 아무말이나 물어보는 우리 아들같은 사람도 있어서요(원글님 죄송 ㅠ)
그럼 저는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느냐고 뭐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질문같은건 속으로 왜 묻냐는 말이 튀어나오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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