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위기 분석 관리 전문 민간기업 '메이플크로프트'에서
2012년 아동노동지수 보고서 내용을 발표했는데
북한이 또 1위를 했네요... 최악의 아동노동 착취 국가로 말이죠.
세계 최악의 지도자 1위로 김정일이 뽑히고,
지난 연말 내년(2012)안에 통치를 끝내야 할 끔찍한 지도자로 김정은이가 뽑힌데 이어
북한이 연일 세계 무대에서 최악을 장식해주고 있네요.
영국의 이번 보고서의 메시지는 너무도 명확하죠.
"북한의 독재는 피도눈물도 없이 자행되고 있어 어린 아이들에 대해서도 예외가 아니다."
"아이들에게도 이럴진데 어른들의 노동력 착취는 말할 것도 없다."
"아이들의 노동력까지 착취해야하는 실정이라면 북한 경제 상황 알만하다."
독일의 경제지 FTD가 이야기한 것처럼
어린 지도자 정은이는 올해 안에 그 끔찍한 통치를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죄를 짓는 일이 될텐니까요.
정은이가 적어도 아버지보다는 조금이라도 선한 존재이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