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아이폰 문의 했던 녀자 아이폰 지르려고 하는데요..

이제 지를 차례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2-01-08 10:15:07

사실 핸폰이 통화하다가 끊기고 ,,, 폴더폰이라

폴더 닫으면 저절로 꺼지는 사태라서

5나오기까지 기다리기가 아무래도 제폰의 상태가 영~~~

그냥 신규, 번호이동 으로 갈까 하는데요.

아이폰4s로 바꿀까 해요.

핸드폰 개통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리고,,,

진짜 중요한건,,

남편은 그냥 스마트폰 말고 그냥 일반폰하라고 집에 있으면서

스마트폰이 뭔 필요냐 이러는데,,

그냥 스마트폰 할려면 공짜폰으로 나온거도 있으니까 그거 하라고,,

그냥 작년 제 생일때도 생각해보니 선물하나 못받았고

지금 쓰는 핸드폰도 아이꺼 개통했다가 아이가 안들고 다니길래

제꺼 해지하고 아이꺼 제가 들고 다녔거든요.

그냥 이번에는 남편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제가 하고 싶은걸로

딱 지를려구요.

그러자니 제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어요..

게다가 기계치이고,,,

솔직히 스마트폰 사서 전화도 못받는거 아닌가 싶은,,걱정이 살짝,,

여러분 저에게 정보와 용기를 주세요..

생각해보니 저 예전에 연아의 햅틱폰도 너무 갖고 싶었는데

남편이 못사게 해서 못산 녀자랍니다..

그 뿐인가요 여지껏 핸드폰이라고는 효도폰 같은거 이외에 유행하는 폰 한번

못사본 녀자예요.

맨날 남편이 인터넷에서 제일 싼 폰으로 개통해주면 쓰는 식,,,

그래서 핸드폰 개통을 저혼자 해본 적이 없어요.

남편은 오프라인에서 하면 더 비싸다고 항상 온라인에서만 하더군요.

하지만, 이번엔,,, 그냥 확 지를거예요.

사실 스마트폰,, 한달 나가는 돈이 저도 안 아까운건 아니지만,,

그냥 이번에는 지를려구요...

 

어제 올라온 글을 읽고 남편에게 스마트폰으로 바꿔야겠다고

좋게 말했는데,, 돌아온 답변은 아이폰이 얼마나 에이에스도 꽝이고

베터리도 문제가 많고,,, 어쩌구 저쩌구,,

결론은 저같은 사람이 무슨 아이폰이냐는 무시를 하더군요.

 

이제 아이폰의 문제가 아니라 남편에게 당당히 복수하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아이폰을 사겠다는 오기가 들었네요.

 

 

저에게 정보와 용기를 주시와요,,, 여러분~!!!

IP : 58.148.xxx.1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2.1.8 10:21 AM (221.162.xxx.250)

    질러서 후회하지 말고 그냥 쉬운폰 써세요.

    맛폰계열은 제대로 갖고 놀 자신없으면 피쳐폰보다 못합니다.

  • 2. ,,
    '12.1.8 10:25 AM (58.234.xxx.93)

    아이폰은 갖고 놀기 참 좋은 쉬운 폰이에요. 기계치들도 바로 사용가능해요. 저도 기계치지만 전 사서 바로 어플 몇개 깔기를 시작으로 너무 잘 가지고 놀고 있어요.

  • 3. 아이요금
    '12.1.8 10:30 AM (218.158.xxx.71)

    밑에글 읽었어요, 답글은 안달았지만.
    요금이 걱정되시고 아이거로 폰쓰고계시다면 , 그대로 아이명으로 아이퐁 4s 개통하실수 있어요.
    아이요금제라고 비기알개념으로 사용하는거있더라고요.
    제가 4s로 바꾸면서 제가 사용하던 3gs를 제아이에게 물려주면서 알게됐어요.
    저희아이는 18.000원짜리로 개통했고요.
    원글님께 필요한 정보일거 같아서 글남겨요.

    두말필요없이 아이폰매니아이고요, 아이폰도 비기알요금으로 사용하는지 처음알았거든요.
    저만 몰랐고 다아시는 내용이실라나,,,,

  • 4. 원글
    '12.1.8 10:33 AM (58.148.xxx.15)

    사실 마음만 먹으면 뭐든 열심히 파는 스타일이긴 한데요. 요즘 들어 전자제품을 새로 사도 그렇게 메뉴얼 읽기도 귀찮더라구요. 그냥 대충,,,,~~

    5년전만 해도 포토샵 배워야겠다 마음먹고 포토샵 친구한테 깔아와서는 거의 일주일안에 독학으로 포토샵 거의 해결했던 때도 있었는데,,, 5년새에 사람이,,, 변하네요.

    하지만,, 이젠 남편한테 보여주리라 맘먹은 이상 열심히 매진해야겠다는 오기는 생기네요.
    정말 저를 너무 우습게 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너같은 사람이 스마트폰이 왜 필요하냐,,,는 그 말에 진짜 상처 받았네요..

    지금은 집에 있지만 대학도 자기랑 같은 대학 나왔고, 둘째 낳기전까지 열심히 사회생활 잘했던 사람인데,,
    집에 있다고 사람 무시하는게 너무 느껴지더라구요.

  • 5. ㅇㅇ
    '12.1.8 10:34 AM (123.111.xxx.244)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남편분 너무하시네요.
    집에 있는 주부면 스마트폰도 못 쓰나요?
    평소에 알뜰하게 사시는 것 같은데
    한 달에 얼마나 요금이 더 나온다고 그걸 못하게 말리시는지...
    님, 그럼 요즘 스마트폰도 보급폰으로 저렴하게 나오는 것 많으니까
    아이폰 말고 초보가 막 쓰기에 좋은 걸로 한번 알아보세요.
    약정 기간과 요금도 님이 정할 수 있는 걸로요.
    부담없이 쓰시다가 다음엔 좋은 걸로 쓰시면 되죠.
    그리고 스마트폰 하나도 어려울 것 없으니까 겁내실 필요 없답니다.

  • 6. 윗글에 이어
    '12.1.8 10:34 AM (218.158.xxx.71)

    그리고 요금제는 한달에 한번 바꿀수있어요.
    18.000원보다 더 저렴하게 또는 더높은걸로 골라서요.
    첫달사용해보시고 원글님의 사용패턴을파악해보시고 매달바꾸실수있다는,,,,
    일단 아이명의로 개통해서 사용해보세요.

  • 7. 원글
    '12.1.8 10:39 AM (58.148.xxx.15)

    윗님,,, 저도 어제 분노의 검색질을 하다가 보니 아이폰도 아이들 명의로 할 수 있는거 알게 되었답니다.
    저도 그렇게 한번 해볼까 하고 봤더니 무료통화가 너무 작게 책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이러저러한 고민에 지금 휩싸였네요..^^ 어쨌든 감사,,,

    글구,, 자꾸 한풀이성 댓글을 달게 되는데,,
    남편도 그냥 싼 스마트폰 사라고 하는데,, 그것도 비위 상해서 이번엔 그냥 아이폰으로 무조건 지를려구요.
    이제껏 제가 쓴 핸드폰 항상 할머니들 쓰는 핸드폰 제일 싼거 무조건 싼걸로만 써왔거든요.

  • 8. ...
    '12.1.8 10:44 AM (110.11.xxx.190)

    알 요금제 무료통화 작지 않습니다. 일반 34000원 요금제보다 훨씬 많아요.
    그리고 집에 공유기 있으면 데이터 요금 추가로 나가지 않아서 널널이 남습니다.
    잘 뒤져서 아이폰 34000원 요금제로 대신 3년 약정 하는곳 찾으세요. 제가 그렇게 씁니다.
    기계값 추가로 한달에 2천원인가??? 밖에 안 나갑니다. 부가세까지 다 합쳐서 4만원 안되더군요.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더 나이들기 전에 배우셔야죠. 안 그러면 아이한테 바보 취급 당합니다...

  • 9. 원글
    '12.1.8 10:49 AM (58.148.xxx.15)

    그래요?
    그럼 아이 명의로 개통해야겠군요,, 좋은 정보네요....^^
    근데 어제 남편이 제가 아이폰 한다고 하니까 밧데리도 하나 밖에 없어서 3년 약정하면 밧데리 때문에 못쓴다는둥 서비스도 엉망이라는둥 게다가 무조건 아이폰 할려면 한달에 7만원은 기본이라면서 막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절더러 어플 다운 받고 아이폰 활용을 얼마나 할 자신이 있냐고 정말 폭풍 무시를 하더군요.
    정말 기막혀서,, 사람 바보로 아나,,,

    어쨌든 어제 밤 같아서는 아이폰이 현금 100만원 주고 사야 한다고 해도 당장 가서 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너무 화가 났어요.

  • 10. ...
    '12.1.8 11:07 AM (110.11.xxx.190)

    ㅋㅋㅋ 남자들이란 어찌 그리 어리석은지..남편 말도 일리는 있어요. 3년 쓰기 힘들지요.
    저는 원래 대학때 쓰던 맥킨토시 서비스에 치를 떨던 사람이라, 애플 싫어하는데,
    하도 아이폰 아이폰 해서 더 늙기전에 써보자...라는 취지에서 구입했거든요. 마침 저렴한 곳을 찾아서...
    치를 떨던 애플 제품 제 값 다 주고 살 생각은 원래 없었구요,

    제가 주로 집에 있는 사람이고 아이폰 구입하고 처음 2-3달만 열심히 썼지 지금은 그닥 많이 안써서
    배터리 충전 한번 하면 3일 정도 쓰더라구요..(쓰던 어플을 강제종료 시키면 배터리 많이 안 닳아요.)

    AS부분은 최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거 감안하고 구입하세요.
    저는 케이스에 스크래치 난 제품을 받았는데, 그거 교환 안 해주더군요.
    전화거는 곳마다 계속 앵무새처럼 "교환은 기능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에만 해 드립니다." 라는 말만
    반복하더라구요., 제가 열 받아서 "결국 입 닥치고 쓰란 얘기인가요?" 했더니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한마디 겨우 들었습니다. 저는 중간에 고장나서 수리비 많이 나오면 그냥 버릴거예요.
    제가 무슨 애플빠도 아니고, 그 애물단지 수리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생각 없습니다.

    장, 단점 다 잘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 하세요. 그리고 궁금한 점은 남편에게 묻지 말고 무조건 네이버에서
    검색하세요. 아이폰 카페 몇군데 가입하면 궁금한거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남편도 더 이상 원글님을 무시하지 못하지요.

  • 11. 아이폰 유저
    '12.1.8 11:07 AM (121.131.xxx.87)

    저는 아이폰 25개월 사용했어요.
    첨에 저도 컴퓨터와 동기화를 해야하고, 다운 받은 거는 폰 자체에서 삭제도 안되고, 벨소리도 다운받아 뭔가를 조작해야 하고...나름 컴맹이 아닌데도 너무 어려운 거예요.
    남편이 옆에서 저역시 뭐라 잔소리가 많았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무식하게 엡에서 필요한 거를 구입도 하고, 무료 어플도 마구 깔아 보고, 82쿡도 핸폰으로 보고^^ 심지어 요즘엔 동영상도 웬만한 건 다 보입니다.
    다만, 화면이 작아서 눈이 피곤하고, 요즘엔 안드로이드가 아이폰을 질러가는 편의성이 너무 많아져서 갈등상황에 놓여 있긴 합니다.
    다만, 아이폰이냐 아니냐로 결정을 하시지는 말고, 스마트폰인데 어떤 기종이 내게 편리한가로 결정하세요.
    저희 어머니 낼모레 70이신데 갤럭시2로 바꾸고는 나꼼수도 듣고, 쇼핑도 하십니다.
    아이폰은 처음 사용할 때 살짝 어려울 수도 있고, 활용성면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보다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저처럼 새로 스마트폰을 바꾸려는 시점에서는 그 작고 이쁜 아이폰의 매력에서 못빠져 나가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 뽀대나거든요^^
    그렇지만 전화가 가지는 기본적인 기능에 있어서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통화중 녹음 기능이 없고(4는 되나요?), 인터넷에서 호환이 안되는 문서형태가 많아 아예 볼 수 없는 것도 있구요.
    스마트폰으로 결정을 이미 하신 상황이면 직접 가셔서 안드로이드폰의 대표적인 갤럭시2와 아이폰을 직접 만져서 비교해 보세요.
    조건은 두가지가 요즘 거의 비슷합니다

  • 12. 원글
    '12.1.8 11:17 AM (58.148.xxx.15)

    남편한테 뭔가를 보여주려구요.. 정말 사람 바보로 알더라구요.
    아마 자기 생각에는 아이폰을 사도 전화도 못받을줄 알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도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 어
    떻게든 사용해보고야 말겠다는 오기가 생기네요.
    사실 운전도 제가 훨씬 더 잘하고 주차는 두말할 나위없이 제가 더 잘해요. 거의 택시기사수준으로..
    그래도 제가 운전하기만 하면 오만 잔소리에,, 그렇게 사람을 구박하거든요.
    저희 아이들도 엄마가 운전 더 잘한단다고 인정하는 마당에,,

    핸드폰 바꾸는거에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제 자존심을 걸고 아이폰 사서 보란듯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활용해 보일려구요..

    아... 잘해낼수 있을까요... 있겠죠...

  • 13. 할수있다!
    '12.1.8 11:18 AM (61.97.xxx.8)

    아이폰4 1년 넘게 쓰고 있어요. 저는 사실 이것저것 전자제품이나 이런거 잘 다루는 편이에요.
    컴퓨터도 잘 하지만 사실 잘 알진 못해요. 그래서 구입하면서 사실 걱정 했어요.
    남들 이야기만 듣고 어렵다고 생각 했고 아이팟 쓰면서 아이튠이 참 어렵게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사서 써보니까 너무 편하고 좋아요. 아이폰 구입하시면 어플중에 [어른폰만들기]이런 어플 받으시면 충분히 쉽게 사용할수 있게 공부가 됩니다. 무료 어플 이고요.
    첨에 구입하실때 구입점에서 어플 다운 받는거 초기만 살짝 물어봐서 배워오시면 될거 같습니다.
    첨에 계정 만들고 뭐하고 이런게 좀 귀찮았지 막상 시작하고 나면 신세계에요.
    남편은 갤럭시 쓰고 있고 전 아이폰인데 비교 하고 싶지 않아요.
    갤럭시 화면이 커서 좋은데요. 그 선명함이 질리는 선명함이에요. 아몰레드는 눈이 부신다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보고 있으면 피곤해요. 아이폰의 레티나 액정은 선명한데도 불구 하고 아주 부드럽게 느껴져요.
    이건 갤럭시 쓰는 남편도 인정 하는 부분이고요.
    저는 이걸로 영화도 보고 인터넷도 엄청 하고 정말 잘 이용하고 있는데 눈 아픈지 모르고 쓰고 있어요.
    내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정말 아이폰은 어떤 물건이 되는지가 결정 되는거 같아요.
    주변에 친구들도 저 쓰는거 보고 하나둘 질렀는데 다들 너무 만족해 하고 사용 중이에요.
    이번에 아이폰4s 나오면서 프로그램 다 업글 해줬는데 정말 쓸수록 감탄 합니다.
    저는 2년 약정이라 올 가을쯤 5 나오면 바로 아이폰5로 갈아 탈거구요.
    아이패드3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지를거에요. 남편도 아이폰5 나오면 그냥 바꾸겠다고 기다리고 있네요.

  • 14.
    '12.1.8 11:20 AM (61.97.xxx.8)

    그리고 아이폰 밧데리 사용에 그닥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모르니까 나갈때 아이폰 충전기 가방에 넣어 가지고 나가요. 요즘은 어느 카페나 이런데 가도 다 충전 할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아님 식당 같은데서도 부탁하면 다 해주니까 문제 없고요.
    차에 차량용 아이폰 충전기 하나 마련해두시면 어디 갈때 그거 연결해서 충전 해주면 되니까 또 문제 없더군요.
    이 문제로 불편함 전혀 못느끼고 있습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면 네이버에 아이폰 카페에 가입하셔서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답변 달아 줍니다.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아줌마라 뭘 잘 몰라요. 하면 정말 바보도 따라 할만큼 친절하게 해주더군요. ^^
    화이팅 하세요!

  • 15. 원글
    '12.1.8 11:20 AM (58.148.xxx.15)

    할수있다,,님,,,
    사람 하나 살리는 셈치고 저 아이폰 개통하면 좀 많이 도움 주세요..
    치사하고 더러워서 당장 전화못받는 상황이 오더라도 절대로 절대로 남편한테는 안물어볼거거든요.
    차라리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더라도 남편한테는 안물어봐요...

    저 제대로 화났어요.

  • 16. 네네
    '12.1.8 11:24 AM (61.97.xxx.8)

    구입하시고 질문 올리시면 아는데로 알려 드릴께요.
    근데 정말 한두시간 가지고 놀아 보시면 별거 아닌데 쫄았구나 싶으실거에요.
    운전도 잘하시고 하신다니 전혀 문제 없으실거에요.
    저요? 전 운전도 못해요. ㅋㅋ

  • 17. 원글
    '12.1.8 11:27 AM (58.148.xxx.15)

    작성자를 아이폰개통녀로 할께요. 이 이름 보시면 여러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댓글로 도움 좀 주세요.. 부탁드려요..
    올해는 스마트한 녀자가 되볼렵니다~~^^

  • 18.
    '12.1.8 11:49 AM (175.193.xxx.96)

    아이폰을 3만원대 요금제로도 쓸 수 가 있군요
    저도 스맛폰 벼르고만 있는데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요
    배워갑니다

  • 19. --
    '12.1.8 11:58 AM (61.102.xxx.159)

    님 화이팅~
    지독한 기계치인 우리딸도 아이폰 씁니다
    질르고 봐요~
    잘 모르면 여기다 물어보면 되는거죠...
    다들 잘 아시던데~
    처음개통할때 54요금제?를 쓰고 몇달있다가 지난달 3만원대 요금제로 바꾸었어요

  • 20. .....
    '12.1.8 1:51 PM (112.155.xxx.72)

    맨날 싼 폰만 쓰던 제 친구도 아이폰 사고선 맨날 카톡에 별거별거 다 하면서 더 오래썼던 저 보다
    잘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할일 많아서 딴 짓 못 하는 사람 보다 조금 한가한 사람들이 더 잘 쓰는 것 같애요. 무조건 질르세요. 기가도 큰 걸로요.

  • 21. 댓글놀이
    '12.1.8 4:03 PM (218.158.xxx.71)

    ㅋㅋ저도웃고 아이폰도웃고있을거같아 웃음이나오네요.
    원글님 너무 비장하셔서요.
    별꺼아녀요,별거아녀~
    원글님 하루한개씩올리세요,.
    원글님질문글에 답해드리러 하루한번 꼭 들어올께욤.
    화이팅!!!!

  • 22. 원글
    '12.1.8 10:48 PM (58.148.xxx.15)

    아,, 너무 고마워용,,
    낼 당장 개통하러 갑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75 파우치에 머머 넣어다니세요? 3 Flower.. 2012/01/08 1,443
56074 교통사고후 어떤 검사를.. 1 피해자 2012/01/08 486
56073 파운데이션만 바르면 다 떠요.. 10 .. 2012/01/08 7,852
56072 너무 진하지 않은.. 7 이제스무살 2012/01/08 1,072
56071 글이 안보여요 2 스마트폰 2012/01/08 471
56070 어제 아이폰 문의 했던 녀자 아이폰 지르려고 하는데요.. 22 이제 지를 .. 2012/01/08 2,111
56069 (예비고1)아들몸이 너무 말랐어요. 6 고딩맘 2012/01/08 1,985
56068 기본료제로 휴대폰 사용하시는 분 안 계세요? 2 ... 2012/01/08 753
56067 클래식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싸이트 소개 4 ... 2012/01/08 1,521
56066 조카가 손가락에 마비가 1 마비 2012/01/08 914
56065 혹시 코안에,,혹수술하신분 계세요? 4 사라 2012/01/08 3,937
56064 얄미워요 동네줌마 2012/01/08 590
56063 이틀된 매운탕거리 먹어도 될까요? 1 ㅠㅠ 2012/01/08 1,964
56062 딸래미가 중국산 속옷을 샀어요 3 찝찝해요 2012/01/08 1,760
56061 키톡의 자스민님 글 중 유부... 4 유부 2012/01/08 2,258
56060 곽노현 교육감 최후 진술(12월 30일 결심공판) 6 결백확신 2012/01/08 923
56059 여자분인데 남자골프채 사용하시는 분 계시나요? 4 조언부탁 2012/01/08 8,654
56058 시어머니께선 왜 꼭 바꿔놓고 갈까요? 9 며느리 2012/01/08 4,393
56057 결혼식장에 아이를 데리고 오지 말아달라는 글을 보고 21 총각김칩니다.. 2012/01/08 8,725
56056 잠자다말고 아이한테 소리소리 질렀어요 ㅜㅜ 5 불안한아이 2012/01/08 1,824
56055 스노우보드 타는 비키니 미녀들 우꼬살자 2012/01/08 601
56054 유치원생 스키장 데려가보신분 1 그냥밀어주면.. 2012/01/08 684
56053 이갈이.. 윗니부터 빠져도 괜찮나요? 5 7살 2012/01/08 812
56052 아이폰에서 확바뀌었네요 8 오츠 2012/01/08 1,688
56051 꿈풀이좀해주세요. 1 심란 2012/01/08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