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노총각입니다..
연애경험도 거의 없고...집-직장 만 알다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동안 소개자리나 선도 많이 봤는데...
그때마다.. 상대방 여자분들도 그랬을지 모르지만..저도 계속 만나고 싶은 의욕이 정말 안생기더군요..
그러다가 정말 인연이 있는건지...지금의 여자를 만나게 됬고..지금 사귀고는 있는중인데요..
얼마전 여자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고...얼마후에는 우리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일정이 이러다 보니..설날에 인사드렸던 여자 부모님께 찾아가지는 못하더라도 명절 선물을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너무 비싼걸 하면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실지..걱정도 되고..
첨 인사드릴때 한우세트를 드렸었는데요...그거 말고 다른 괜찮은 선물이 있을까요?
그동안 연애경험이 거의 없다보니..사소한거라도 스스로 무슨 행동을 하든 잘하고 있는건지 걱정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