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2살인 여자입니다..
부모님이혼하셔서 남동생이랑 아버지 저 이렇게살고있는데 바람난엄마생각하면
아버지너무불쌍해보여요....우리가정먹여살리기위해.돈벌어나가시고 나이는 나이대로드셔서 올해 53세..
정말..아버지..불쌍해보여요..전어떻게하면좋을까요???? 아버지뒷바라지해야할까요
올해 22살인 여자입니다..
부모님이혼하셔서 남동생이랑 아버지 저 이렇게살고있는데 바람난엄마생각하면
아버지너무불쌍해보여요....우리가정먹여살리기위해.돈벌어나가시고 나이는 나이대로드셔서 올해 53세..
정말..아버지..불쌍해보여요..전어떻게하면좋을까요???? 아버지뒷바라지해야할까요
어머니가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도 대단하시지만
아버지가 아이들을 홀로 잘 키워낸 분은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해요.
지금처럼 아버지 가엾이 생각하셔서 잘해드리고.. 돈으로 아니라도
감사하고 고맙다고 표현하시고...그러세요.
따님도 잘 크신거 같아요.
전진짜..나쁜딸인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할일 잘하고 사회 나가게 되서 돈벌이 시작하게 되면 아빠의 짐을 좀 덜어주세요
그게 최고죠..
이젠 성인이니 살림도 어느정도 부담하시고...
저도 22살에 결혼했어요.. 이젠 마흔 둘이지만 ㅎㅎ
이젠 성인이니 아빠를 이해하고 힘을 실어 주기 바래요
뭔 뒷바라지를? 같이사는동안. 서로 가정일 분담해가며 하고요. 공부열심하시고.
취직하셔서 ..독립해 나가야지요.
아버지야. 재혼을하시든 아직 젊으시니 충분히 혼자삽니다.
혼자살아야지. 자식하고살 생각은 접어야죠. 서로 어느정도가 되면 놓아주고 하는거라고봐요.
같이계시는동안은 서로가 좀더 이해하고 열심해야겠군요.
엄마가 안계시니. 힘드시긴할겁니다. 화팅!
아빠가 좋은여인을 만나면야 좋겠지만.
^^
53살이면 아직 젊으신데요~ 여지껏 고생하셨어도 앞으로 행복하면 되는 겁니다^^ 님은 이제 성인이시니 님 할일 똑부러지게 하시면 되는 거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204 | 낮 잠 주무세요? 6 | 달콤 | 2012/01/09 | 1,027 |
56203 | 남자의 자격 성격 알아맞추기 보신 분 계시나요? 4 | 어제 | 2012/01/09 | 1,590 |
56202 | 윗집 올라갔다 왔네요 3 | 방학 싫어 | 2012/01/09 | 1,290 |
56201 | 저는 아이가 말을 하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매순간이 기쁨의 한.. 15 | .. | 2012/01/09 | 1,522 |
56200 | 내앞으로 새치기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세요? 19 | 한소심 | 2012/01/09 | 3,076 |
56199 | 어린이집도 권리금 붙여 파는지 정말 몰랐어요. 11 | ,. | 2012/01/09 | 1,961 |
56198 | 1박2일이 강호동때문에 재미있었던게 아니었네요 58 | 쩜쩜 | 2012/01/09 | 10,772 |
56197 | 한솔 리듬동화 아시나요 1 | 바다짱 | 2012/01/09 | 672 |
56196 |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4 | 튀김광 | 2012/01/09 | 5,444 |
56195 | 2년 넘도록 만나면 돈 안내는 친구 9 | ... | 2012/01/09 | 4,358 |
56194 | 엄마 환갑 기념 여행 선물...도와주세요^^ | 새롬 | 2012/01/09 | 770 |
56193 | 투표하셨어요? | sukrat.. | 2012/01/09 | 260 |
56192 | 프랑스에서 쇼핑하기~ 3 | 언니가갔어요.. | 2012/01/09 | 1,510 |
56191 | 혹시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 혀니네로 | 2012/01/09 | 412 |
56190 | 왕십리에서 가까운 곳 아구찜 잘하는 집 10 | 아구찜 잘하.. | 2012/01/09 | 2,754 |
56189 | 브레인 수선생님 1 | yaani | 2012/01/09 | 1,006 |
56188 | 민주당 모바일 투표문자가 왔어요 2 | ㅇㅇ | 2012/01/09 | 507 |
56187 | 자동차 블랙박스 다들 다셨어요? 7 | ... | 2012/01/09 | 2,101 |
56186 | 부부상담 해보신분 추천해주세요 (강북) 4 | 컴대기 | 2012/01/09 | 1,405 |
56185 | 아가가 걱정돼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의사쌤은 잘 안 봐주고 괜찮.. 2 | 냥 | 2012/01/09 | 885 |
56184 | 마사지 가격좀 봐주세요 4 | 청춘 | 2012/01/09 | 2,724 |
56183 | 딸, 딸 하는 이유가 자기 노후걱정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50 | 요즘 | 2012/01/09 | 10,886 |
56182 | 차 앞 범퍼가 많이 긁혔어요 5 | 비양심적인사.. | 2012/01/09 | 1,303 |
56181 | 유통기한 지난 소주 버려야 하나요? 7 | 궁금이 | 2012/01/09 | 5,313 |
56180 | 혹시...짜장면 보통으로 드시나요 곱배기로 드시나요? 6 | 질문이요 | 2012/01/09 | 1,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