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방문 레슨 잘 하는곳 알려주세요!

신당동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2-01-06 18:18:14

7살 아들이 피아노치는걸 너무 좋아해요.

피아노 배우게 해달라고 계속 조르는데, 피아노 방문 레슨을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제가 워킹맘이라 아이가 하루종일 제 회사내 보육시설에 있다가 저랑 같이 퇴근합니다.

아이가 집에 오는 시간이 7~8시 사이에요.

동네 피아노학원은 주말에는 레슨을 안하고, 평일에도 6시 정도까지 밖에 레슨을 안하네요.

 

방문레슨은 평일 밤이나 주말로 시간 조정이 가능할까요?

한달에 레슨비는 얼마나 할까요?(동네 피아노학원도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12만원 정도 ㅠ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답변 달아주시면 올한해 대박 나실거에요!!

 

제가 5대1에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아이를 원하던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마이다스의 손이거든요 ^^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께 제 기운 전해드릴께요 !! ㅎㅎ

 

 

IP : 203.248.xxx.2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6 7:09 PM (61.106.xxx.201)

    방문레슨은 엄마시간 맞추면 될것같구요
    레슨비는 대충 일주일에 2번 약40분 정도 15 만원정도 하는것 같아요.

  • 2. 허걱!
    '12.1.6 8:44 PM (121.130.xxx.57)

    아니, 그럼, 일몰후에 집에서 피아노 뚱땅거리면서 레슨받으시겠다는거예요?
    오오.............................................
    저도 집에서 1대1 개인 레슨 받게 했는데,
    일몰후엔 절대로, 레슨도, 연습도 못하게 했는데...........
    이웃에 피해 주면 안되잖아요.
    제가 글을 제대로 못읽었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니까, 일몰후에도 집에서 띵똥거리며 레슨받겠다는 건가요?????????????????
    레슨샘도, 일몰후엔 가르치는 거 안된다 하시던데............우와!!!!!!!!!!!!!!!!!!!!!!!!!!!!!!!

    워킹맘인건 원글님 사정이고,
    이웃주민들 생각을 하셔야 할건데요~

    디지털피아노도 아무리 소리 작게 잡아도 다 들리던데...................
    암튼, 일몰후에 진.짜.로. 하실 거면, 뭔가 대대적인 선조치가 있어야겠네요~
    방전체에 방음장치??????????

    우리 애는 한예종 대학원샘에게 일주일에 두 번, 한 번에 40분, 한달에 14만원 드렸어요~

    (난 올해 대박 났음!!! 근데, 평일 밤에 피아노 칠 집이 우리 이웃은 아니었음 좋겠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74 떡국 유통기한이 이렇게 긴가요??? 3 ... 2012/01/13 1,193
57673 머릿니없애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절실 11 방법 2012/01/13 16,705
57672 짜장 한~솥 했는데 신맛이 너무 나요,ㅜㅜ 20 감자전분유통.. 2012/01/13 15,900
57671 언더씽크 정수기 사용하다가 이사할때는... 3 ** 2012/01/13 1,271
57670 너무나 이쁜 아들이지만.. 3 ,, 2012/01/13 1,137
57669 정려원이? 4 ... 2012/01/13 2,796
57668 왠지 구라같은데... 하이랜더 2012/01/13 397
57667 왠지 구라인듯 1 하이랜더 2012/01/13 488
57666 강아지 중성화수술이요... 4 하늘 2012/01/13 1,774
57665 한나라 비대위 “정부의 KTX 민영화 반대 外 2 세우실 2012/01/12 628
57664 애정남한테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2 집귀신 2012/01/12 657
57663 계속 자기 상태에 대해 페이스북 올리는 남자 어떠신가요 ? 8 코치싫어 2012/01/12 1,865
57662 개신교와 “북한체제 너무 비슷해 깜짝깜짝 놀라” 탈북자 증언 .. 11 호박덩쿨 2012/01/12 1,642
57661 삼재요 10 2012/01/12 1,936
57660 전난폭한 로맨스는 안보시나들 12 로맨틱코메디.. 2012/01/12 1,692
57659 사야하는것들, 사고싶은것들...어떻게 물리치시나요? 4 나도 절약 .. 2012/01/12 1,464
57658 고등학교 1학년이면 키는 이제 다 큰걸까요? 5 경험맘님? 2012/01/12 1,475
57657 마요네즈맛을 궁금해하며 잠든 아이... 9 7세아이맘 2012/01/12 1,695
57656 나꼼수듣는데 14 아이폰에서요.. 2012/01/12 2,303
57655 돈이좋긴좋네요 7 양이 2012/01/12 2,727
57654 이건 무슨 아르바이트~?? 꺄꺄아하 2012/01/12 385
57653 시누이결혼식...축의금 5 질문 2012/01/12 1,489
57652 인삼선물 받으신다면...... 3 고민중 2012/01/12 674
57651 병이 깨져서 손가락이 찢어졌어요..ㅜ 8 .. 2012/01/12 2,366
57650 1991년의 컬트 영화제와 경희대 영화제 1 영화제 2012/01/12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