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최악입니다..사는게 이토록 힘들 수가 없어요..
님들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 어떻게 버티시고 이기셨나요?
종교로?신념으로?굳은 의지로?희미한 희망으로? 아님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주셨나요?
제가 일을 쉬고 있어서 더 최악인 것 같아요..내야 할 돈은 많고 돈은 없고..저와 적당하게 맞는 일 차고 있는데
쉬고 있으려니 당장에 돈이 없고..돈 생각해서 바로 아무 일자리 들어가면 분명 오래 못 할 것 같고..
제가 7년 전 부터 우연히 알게된 사주 보시는 분이 계시는데
딱,6년 전에 저보고 앞으로 6년 동안 죽을 운이라고 하셨어요,전 믿지 않았죠
이제 그 6년이 올해로 끝이나는 해인데..
혹시 저처럼 죽을 만큼 힘들어서 삶을 내려 놓고 싶을 정도로 약해 지셨다가 다시 일어 서신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