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은 지울께요. 감사 합니다.

방문교사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2-01-05 17:06:07
혹시라도 아는 사람들이 볼까 그렇고 해서 원글 내용 지웁니다.
이해 부탁 드려요.
많은 덧글 감사 하고요. 엄마에게도 올케에게도 저도 모두 다시 한번 생각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IP : 61.97.xxx.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5 5:08 PM (121.152.xxx.219)

    잘하는애는 안시켜도 잘하는데
    그걸 뭐하러 시키셔서....

  • 2. 그게
    '12.1.5 5:10 PM (61.97.xxx.8)

    잘하니까 초반부터 잘 이끌어 주면 더 잘하게 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아이를 바보 만든다고 난리 시고
    그 선생이 애를 때린다고 다들 난리가 났으니 이일을 어째야 할지.ㅠ.ㅠ

  • 3. .....
    '12.1.5 5:11 PM (119.67.xxx.202)

    똑똑한 아이인데 뭘 시키세요.
    그런 아이들은 집에서 엄마가 조금만 봐줘도 잘 합니다.
    똑똑하다고 선생님 붙일 시기는 아니에요.

  • 4. ㅇㅇ
    '12.1.5 5:11 PM (211.237.xxx.51)

    학습지 선생님도 하기 힘들겠어요.. 참;;
    아니 겨우 10~20분 왔다가는 선생님이 뭐가 답답해서 아이를 때리겠어요?
    다른 아이들과의 마찰이 있는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공부 못한다고 때리겠어요?
    게다가 엄마도 옆에 있었다면서요..

  • 5. 뭐든
    '12.1.5 5:13 PM (182.209.xxx.241)

    아이가 싫어하는 거면 시키지 마세요. 아이가 하기 싫어서 그냥 얼굴 만져주는 것도 때렸다고 느낄 수 있어요. '선생님'이란 사람들에 대해 나쁜 선입견이 생길 수도 있겠어요.
    당장 끊으심이 가한 줄 아뢰오..

  • 6. ㅇㅇ
    '12.1.5 5:13 PM (211.237.xxx.51)

    아 그리고 5월에 겨우 4살 되는 아이.. 무슨 학습지를 시키고
    글 읽으면서 참 답답합니다. 그땐 뭘 가르칠때가 아니고 아이하고 재밌게 놀아줄때에요..
    나중에 학교가면 하기싫어도 해야 할 공부를... 무슨 세살짜리 애한테 학습지 선생님...;;

  • 7. ...
    '12.1.5 5:13 PM (110.13.xxx.156)

    말이 안되죠 방문교사가 엄마있는곳에서 아기 때리다니요 그리고 올케가 아이 보고 있는것 같은데
    친정엄마는 이제 간섭하지 말라 하세요
    좀 심해보여요 간섭하는게 할머니랑 할때는 똑똑한 아이가 방문교사랑 수업하고 다 잊어 버리는게 말이 되나요
    그냥 아기가 방문수업 싫어하고 할머니가 투정 다 받아 주니 그런것 같은데
    좀 지나면 올케 시댁 안오겠는데요

  • 8. ....
    '12.1.5 5:19 PM (49.28.xxx.0)

    애 바보 만드는게 아니라 애들이 크면서 단순암기력은 떨어지더라구요.엄마가 아이 양육하는걸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는듯 하네요. 애엄마가 시어머니땜에 스트레스 좀 받을듯..그리고 애들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기억을 자기가 다시 해석해서 하는건 있어요..울애도 자기기억이 맞다고 우기는데ㅡ엄청 똑똑한편인데...상상력이 같이 조합되었더라구요..

  • 9. ,,,
    '12.1.5 5:20 PM (118.47.xxx.154)

    무슨 글을 읽고 있노라면 올케분은 계모같네요..
    아이말만 믿고 온식구가 난리가 나고 올케분 얘기는 씨알도 안 먹히니..
    조금은 냉정해지실필요는 있지 싶습니다..(그래도 선배로서 말씀드리자면 애가 싫어하면 하지마세요)
    그 올케분이 아이를 더 많이 생각하고 가까이 있었던 엄마잖아요..
    만약 위해가 가해졌다면 울거나 그자리에서 표현하지 않나요..?
    아이가 거짓말할리 없다지만 방문교사 편들 미친엄마가 세상에 있을까요?

  • 10. 그럼
    '12.1.5 5:23 PM (61.97.xxx.8)

    아이가 거짓말 했다는 건가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때린거 까진 아니고 좀 싫게 터치 한건 맞을거 같아요. 거짓말 하는 나쁜 아이는 아니거든요.

    저도 이제 선생님 그만 부르라고 해야 겠어요. 올케는 자기 친정보다 시댁에 의지 하는 편이라서
    모든걸 우리쪽 하고 의논하고 움직이려고 하거든요.
    사실 울 엄마는 올케가 오는거 귀찮아 하시고 자기 생활 하고 싶어 하시는데 올케가 매일 아이들 데리고 와서 살다 시피 해요. 엄마가 아이도 다 봐주시고 밥도 다 해주시고 아무것도 안시키니 넘 편하고 좋은거겠죠.
    엄마는 제발 안왔으면 좋겠다고 오지 말라고 해도 오는통에 힘들어 죽겠다고 저에게 하소연 하시고요.

    그리고 제가 학습지 시키는건 어떠냐고 했던건 주변에 제 친구들 아이들은 우리 조카 보다 말이나 다 늦었어도 그 즈음에 다들 학습지 시키던데요? 그래서 그렇게 해야 하는건줄 알았어요.
    그리고 조카가 자기가 자기 영어 공부도 하고 싶고 한글 공부도 하고 싶다고 하니까 시켜야 하는줄 알았죠.

    그 나이에 학습지 하는게 나쁜거라면 선생님들도 무조건 와서 해줄게 아니라 아이가 어리니까 담에 하라고 해야 하는건 아닌가 싶네요.

    어떻든 아이가 그 선생님이 싫어서 그 터치를 때린거라고 생각 할수 있겠다는 의견에는 동의 합니다.
    그만 시키고 다음에 시키라고 해야겠어요.

  • 11. ...
    '12.1.5 5:24 PM (220.120.xxx.92)

    공부는 방문교사까지 불러 시킬 필요없는것 같구요..

    때린거는...음..좀 더 알아보세요..
    올케가 단 10초라도 자릴 비운 적이 없었는지 잘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방문교사가 애 때렸다는 얘긴 금시초문이고, 10분 15분 가르치는데 아무리 애가 열받게 한다고 해도 때릴 만큼 화가 날 시간이 아니고, 애가 교사 열받게 할 타입도 아닌것 같구요..
    애가 거짓말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교사가 마음에 안들거나...
    아니면 할머니와 쭈욱 살았고, 할머니가 애를 많이 싸고 도시는것 같은데 그게 그리워서 할머니 집에서 지내려고 꼼수(?)를 부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엄마는 그동안 못준 사랑도 주고 공부도 시키고 훈육도 하고 그러는것 같은데, 할머니 품에서 오냐오냐 큰 애들은 엄마가 엄하게 대하는데 익숙지가 않아서 거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공부 안하겠단 핑계를 대는게 아닌지 싶구요..
    한가지...4살이니까 아직 뭘 잘 몰라서겠지만, 교사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얼굴을 때렸다고 거짓말한거라면...앞으로 키우면서 잘 살펴보셔야 될 것 같아요..
    두뇌의 영리함과는 다르게 인성을 걱정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거든요..
    저희 동네에도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타인을 모함하는 아이가 있는데, 엄마는 자기 아이가 한없이 착하기만 하다고 생각하구요..점점 강도가 세지더라구요..

  • 12. 목격자
    '12.1.5 5:26 PM (14.37.xxx.134)

    제목만 보고 글쓰는데요...
    학습지교사가 아이들 머리 톡톡 치기도 하고..욕도 하더군요.
    상처받아도.. 아이들이 원체 내성적이라..말도 못하고 있고..

    안타까워요..

  • 13. 원지
    '12.1.5 5:27 PM (61.85.xxx.114)

    아이가 할머니와 엄마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자기 하고 싶은대로 될른지 알고 있네요.

    방문교사는 때렸을리 없고.
    할머니는 주도하고 싶은 욕심이 있으신것 같고.
    아이는 학습지를 싫어하니
    어쨋든 학습지는 그만하는 것이 좋겠네요.

  • 14. ...
    '12.1.5 5:30 PM (110.13.xxx.156)

    올케가 특이하네요
    시부모 시누가 뭐라고 엄마가 아니라 하는데도
    학습지를 시키지 말라 말해야겠다는둥 하나요
    저라면 시댁 근처도 안갈것 같은데 성격이 진짜 좋으시분 같네요
    원글님댁 복받으셨어요.
    그리고 고졸이 어떻게 학습지 선생님이 되나요?
    말안되는거 아시죠?
    솔직히 여기야 교과서 적인 댓글 달려 학습지 시키지 말라 하지
    4살 정도면 하나정도는 괜찮아요

  • 15. 원지
    '12.1.5 5:35 PM (61.85.xxx.114)

    아이가 거짓말할리가 없다...하시는 것은 아이들 특성을 잘 모르셔서 그래요.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현실을 왜곡하기도 하거든요.
    실제로 그게 사실이라고 믿기도 하구요.
    아이가 나쁜 의도가 있다는 얘기가 아니라..아이들의 그런 특징도 있으니
    아이가 학습지를 싫어하는 마음만 이해해주시고..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시면 될듯해요.

  • 16. 저두
    '12.1.5 5:35 PM (61.35.xxx.33)

    어릴때 학습지 교사한테 맞았는데 체벌이라고 손바닥도 아니고 손바깥부분.. 손바닥 반대부분을 막 막대기로 때리는데 맞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그 선생 지금 내 나이뻘도 안됐을것 같은데 애들이라고 그렇게 비인간적으로 때리다니 생각나는 지금 다 힘듭니다.

  • 17. 글쎄
    '12.1.5 5:36 PM (112.148.xxx.223)

    아이들은 권력관계를 잘 알아요
    할머니는 엄마가 아니예요
    주 양육자는 할머니가 되어서는 안되구요
    그게 불분명해지면 오히려 교육에 독이 되요
    아이 엄마가 아니라면 아닌거예요
    그냥 좀 두고 보세요

  • 18. 올케
    '12.1.5 5:40 PM (61.97.xxx.8)

    올케가 특이 한거 맞습니다. 무엇 하나도 전부 저나 시어머니 하고 상의 하는 스타일 이거든요.
    저는 제 아이도 안키우는데 저라고 육아에 대해서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하고 싶겠나요?
    자꾸 물어보고 의논 하니까 이야기 해주는것이죠.

    하루는 올케가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루는 엄마가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시는 통에 저도 아주 귀찮습니다.

    그리고 고졸 학습지 선생님은 실제로 있는 이야기에요. 저도 아는 사람 이구요.
    최근 일은 아니고 아주 오래 전에 부터 했었어요. 말은 전문대 나왔다고 하고 했다는데 사실 고졸 이거든요.
    지금은 공부방 차리고 선생님 하고 있고요.

    아이 키워준 공은 없다는 말이 딱이에요. 워낙 82에 시댁식구 이야기면 다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친정엄마는 백일된 아이 데려다가 돈 한푼 안받고 오히려 엄마 돈으로 분유 사먹여 기저귀 사줘 간식 사줘 옷사줘 장난감 사줘 해가며 키워줬어도 결국 할머니가 끼고 키웠다. 그런 이야기 들으셔야 하니까요.

    아이 맡기고 용돈도 안주면서 저녁마다 와서 밥 먹고 가고 그렇게 해주시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동생네도 얄미워서 둘째는 봐주지 말라 했는데 자기들 살겠다고 돈 번다는데 어떻게 안봐주냐고 엄마가 몸 다 망가져 가시면서 봐주시고 계시네요.
    원래는 올 한해 육아휴직 한다더니 가을이나 되어야 복직인데 슬슬 아기 키우기 버겁고 일하고 싶다고
    5월쯤 부터 복직 하면 안되냐고 올케는 자꾸 그러고 엄마는 겁 먹고 계십니다.
    다섯살은 되어야 어린이집 보내는거 아니냐고 하시면서요.

    그런데도 철없이 세째까지 낳을 생각 하길래 제가 동생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엄마가 얼마나 힘들어 하시는줄 아느냐고 니네가 키울거면 낳고 아님 생각 접으라고요.
    네 이렇게 이야기 하면 또 그러시겠죠. 애 낳는거 까지 시누가 간섭 하느냐고요.
    저는 울 엄마가 아깝습니다. 이제 쉬셨으면 좋겠어요. 돈 벌어서 울 엄마 드리는것도 아닌데 왜 엄마가 그 고생 하셔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올케나 동생이나 참 특이 하다고 생각 하고 있어요.
    돈이라곤 첨에 몇달 30인가 주더라고 그래서 그것도 모아 두셨다가 동생 주셨다고 하시네요.
    그 후론 그마저도 안주죠. 받지도 않으시지만요. 그정도 하면 쓸만한 시어머니 아닌가요?
    남의 집안 사정 속속들이 모르시면 나쁘다 하시는건 좋지 않아요.

  • 19. ...
    '12.1.5 5:45 PM (119.64.xxx.133)

    원글님 그 조카가 집안에서 첫번째 아이인 것 같아 보여요

    그 맘때 아이들 누가 힘이 있고 어떻게 하면 내가 좋구나 하는 상황 파악이 아주 잘 되더군요
    이건 꼭 나쁘고 영악해서 그런게 아니고 어떤아이나 본능적으로 그런 듯 해요

    예쁘고 똑똑하니 친정에서 칭찬 일색이었을테고요
    그러다 그 아이 주변 상황이 바뀌니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컸을 거에요
    엄마가 조부모와 같이 있을 때 약자라는 걸 알아서 그만하고 싶은 마음에 실제 그렇게 믿고 싶어서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게 딱히 거짓말은 아니고 그러고 싶은거죠

    저희집 상황과 거의 비슷해서 덧글 달아요
    물어보면 모른다고 하는 것도 실제 몰라서 그런건 아니더군요

    너무 아이가 하는 말만 곧이 곧대로 믿고 매달리지 마세요
    저희집은 친정 부모님께서 오냐오냐 하는걸 줄이시니 금방 좋아지더군요

  • 20. ...
    '12.1.5 5:51 PM (125.177.xxx.148)

    학습지 교사가 큰아이도 아닌 네살짜리 아이를 떄렸다는 이야기는 보도 듣도 못했습니다. 초등고학년 이상되는 아이들 말 안듣고 뺸질 거리면 큰소리 내고 하는건 봤지만, 20분 정도 하고 가는 네살짜리 아이에게 무슨 이유로 손을 댔겠습니까.

    그건 그렇고 아이 엄마를 믿어 주세요. 네 살이면 아이들 권력 관계 빤히 잘 압니다.
    저희 큰아이도 할머니가 여섯살 까지 키웠는데, 제가 데려온 이후로도 할머니댁에만 가면 아이가 달라졌었습니다.

    하여간 요즘 도움이 되던 안 되던, 네살이면 학습지 한개 정도는 대부분 하던데, 아이가 싫어하면 안하는게 나을것 같긴 한데, 그건 엄마의 판단이지 주위에서 할머니나 고모가 이러저러 말할건 아닌것 같네요.

  • 21.
    '12.1.5 5:52 PM (61.97.xxx.8)

    저도 아이는 키워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양육에 대한건 잘 몰라요.
    그래도 주변 친구들은 다 아이를 키웠으니 보고 들은것만 가득 하죠. 그래서 올케는 제가 잘 알거라고 생각해서 물어보는것이고 친정엄마는 요즘 트랜드가 어찌 되는지 모르니까 저에게 또 물어 보시고요.

    조카가 똑똑하다보니 넘 눈치가 빨랐고 ...님 말씀처럼 그런 의미로 그런 이야길 했을수도 있겠습니다.
    아이가 싫어 하니까 시키지 말아야 겠다고 이야기 해야 겠네요.

    그 조카가 첫번째 아이가 맞고 너무 오랜만에 키우는 아기 이다보니 온 식구들이 다 이뻐라 하는것도 사실 이에요. 그래도 조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는 사람이 할머니 이면서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도 할머니에요.
    엄마가 좀 엄하게 키우시는 편이시거든요.
    그래도 저희 때 보다는 좀 유해 지시긴 했더라고요.

  • 22. 양육은 엄마에게
    '12.1.5 5:53 PM (221.146.xxx.33)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정말 애봐주는 수고는 없는 듯 해요.
    아이가 진짜로 맞았든 맞았다고 믿는 거든 진실을 알 수 없는 이상 그 학습지를 더 시키는 것은 아닐 것 같구요. 애 엄마 스타일을 모르니 뭐라 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오가는 거리에 살면서 시어머니집에 애를 재운다는 거부터 일단 양육에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맞벌이라도 부모가 아침 저녁먹이면서 사랑도 주고 훈육도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요? 며느리 아니라 딸이라도 친정에 애 맡겨놓고 밥까지 얻어먹으며 애는 데리고 가지도 않으면 욕먹어 쌉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양육에 손을 떼시고 부부가 애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듯 해요. 그러고나서 정말 할머니로서 도와주실 부분만 도와주셔야지 엄마 아빠 역할까지 다 해주시는 건 애에게도 좋지 않고 어른들 관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듯 하네요.
    친정부모님의 단호한 결심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 23. mm
    '12.1.5 5:58 PM (112.150.xxx.146)

    왜다들 학습지시키지 말라고 하시는지...
    저도 사교육 될수있으면 안시키는 편인데도
    그맘때부터 슬슬 영어같은건 일주일에 한번정도 시켰어요.

    아마 아이가 거짓말하지는 않을거예요.
    정말 인성이 영악한 아이가 아니거든 보통 100% 진실을 말해요.
    아마 그 맞은정도가 어른들 기함할 매 수준이 아니구
    꿀밤이지 싶은데
    아이가 선생에 대한 거부감에 크네요.

    제가 엄마라면 다른선생님으로 교체를 하던지
    타학습지를 시키든지 할텐데요

    일단 선생님 말도 들어봐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70 신혼. 시댁에 지금껏 전화 한번도 안했는데,,냉정하게 평가해주세.. 74 음음 2012/01/05 18,639
55269 딸장래희망이 도서관사서인데요.. 16 궁금 2012/01/05 9,510
55268 농협에서 나온 한 달짜리 칼렌다 구해요 7 도와주세요 2012/01/05 856
55267 원희룡, 'BBK 재수사 해야......' 3 핫뮤지션 2012/01/05 1,143
55266 서초래미안 44평형 매입 어떨까요? 22 서초래미안 2012/01/05 6,679
55265 김근태님 추모만화 고마워 미안해 2 happys.. 2012/01/05 665
55264 홍콩여행 도움 부탁드려요... 5 ... 2012/01/05 1,116
55263 한자 쉽게 가르쳐주고 싶은데요? 4 초3 2012/01/05 1,204
55262 돈이 어느정도 많으면 5백짜리 코트를 사도 되는걸까요? 48 객관적으로 2012/01/05 13,197
55261 어제 백화점서 구입한 롱부츠색이 카키빛도는 회색인데.. 2 롱부츠 2012/01/05 1,046
55260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조언 좀 해주세요.. 3 삶.. 2012/01/05 2,878
55259 불투명 회색 스타킹에 어울리는 구두색 문의드려요 3 shoe 2012/01/05 2,009
55258 정부, 한미FTA 이행각서 설전후 기습처리 노리나? fta절대 .. 2012/01/05 646
55257 방송에서 연락 오는 거 보면... 2 ㅎㅎㅎ 2012/01/05 1,285
55256 민변 쫄지마 기금 435,337,755원 모금됨(5일 5시 기준.. 19 행복한생각중.. 2012/01/05 1,485
55255 밍크조끼입을때 팔뚝은 어떻게 하세요? 21 비너스도 아.. 2012/01/05 4,996
55254 어제 싸이인간극장에서 고소영이 싸이콘서트에 온거보신분! 5 Fhj 2012/01/05 3,560
55253 아이폰 도와주세요...메시지가 없어졌어요ㅠㅠ 8 ... 2012/01/05 5,648
55252 혹시 서울에 철판요리 하는곳 어디 없나요? 2 클로스 2012/01/05 1,018
55251 원글은 지울께요. 감사 합니다. 23 방문교사 2012/01/05 1,954
55250 죽은 사람이 떠오를떄...어떤 기억들을 하시나요? 1 남겨진 사람.. 2012/01/05 904
55249 아울렛 매장 중에서요. 디피 잘 해놓고, 물건 상태 괜찮은 매장.. 1 아울렛 2012/01/05 1,439
55248 초등 4학년영어학원 딸맘 2012/01/05 762
55247 날로 먹는 기사.. 82쿡 따다 쓰네요. 8 흠흠.. 2012/01/05 2,055
55246 제 자식이 공무원했으면 좋겠어요 20 직업으로 공.. 2012/01/05 3,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