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구 가해자도 초등학생땐 착한아이였다는데..
왜 그렇게 됬을까 종잡을수가 없네요..
제생각엔 일단 짱들은 좀 타고나는애들이 되는거 같아요..
기가세고..가만있어도 카리스마가 뿜어져나오는애들이 있잖아요.
이런애들 밑에..좀 찌질하면서..못된애들이 똘마니로 들어가고..
무슨조직처럼되면서...애들괴롭히고...짱이된애는 권력에 나름 취해서 애들괴롭히고.
똘마니들 역시 짱믿고 설치고 약한애들 잡아서 괴롭히고...괴롭힘안당할라고 못된애들과 결탁하고
그런걸까요?? 제가 중고딩때도 착하고 순진한애가 날나리 되는애들이 꽤 있었거든요.
그애말로는 날나리 들이 다 착한애들이라나 뭐라나..암튼 이것도 다 옛날얘기니 지금이야 다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