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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합니다..

올케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2-01-05 11:20:48

죄송합니다. 혹시나 싶어 펑입니다...^^;

불화를 제가 일으키고 싶진 않고..

성향으로보아 이곳에 올것 같진 않은 시누이지만....

감사합니다..

IP : 218.39.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5 11:23 AM (122.32.xxx.10)

    그럴때는 "그래요. 자주 보고 살아요. 아가씨가 자주 좀 초대하고 그러면 좋겠네.
    큰일은 내가 다 맡아서 하니까, 소소하게 사람 초대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잖아요." 하세요.
    호호호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자기가 어쩔 겁니까? 사람 초대해놓고 자리도 파하지 않았는데
    자기는 침대로 쏙 들어가면서 저렇게 얘기하는 건 정말 얄밉네요. 어린 사람도 아닌데...

  • 2.
    '12.1.5 11:25 AM (114.203.xxx.124)

    저도 시누,올케 입장 다 이지만 전 올케가 이쁘게만 봐 지던데.
    걍 무시하세요. 잘 하고 계신데 그런말에 휘둘리지 말고 할말하고 아시죠?

  • 3. 그때는
    '12.1.5 11:37 AM (110.11.xxx.203)

    그냥
    "그러게요, 부모님 제사,추석,설날 다들 결석안하고 참석하면 얼굴 자주 보고 좋을텐데요..
    아니면 그렇게 하는 집들 많던데 한집씩 돌아가며 초대하기는 어떨까요?"
    그때마다 그렇게 말해주면 그 시누 귀찮아서 다시는 말 안꺼낼듯....

  • 4. 위에도
    '12.1.5 11:41 AM (110.11.xxx.203)

    답글은 달았지만.......사실 저런 말을 자매지간에 하면 전혀 문제가 될 말이 아닌데.....
    그냥 저두 시누이자 며느리이긴 하지만 올케들에게 말 할때 참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전 걍 올케들한테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하고 전화 안합니다. 간혹 축하나 안부 문자만 날려요.

  • 5. ㅇㅇㅇ
    '12.1.5 11:58 AM (121.130.xxx.28)

    그냥 빈말 아니에요? 전 빈말로 친구한테도 올해는 자주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싫어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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