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혹시나 싶어 펑입니다...^^;
불화를 제가 일으키고 싶진 않고..
성향으로보아 이곳에 올것 같진 않은 시누이지만....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혹시나 싶어 펑입니다...^^;
불화를 제가 일으키고 싶진 않고..
성향으로보아 이곳에 올것 같진 않은 시누이지만....
감사합니다..
그럴때는 "그래요. 자주 보고 살아요. 아가씨가 자주 좀 초대하고 그러면 좋겠네.
큰일은 내가 다 맡아서 하니까, 소소하게 사람 초대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잖아요." 하세요.
호호호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자기가 어쩔 겁니까? 사람 초대해놓고 자리도 파하지 않았는데
자기는 침대로 쏙 들어가면서 저렇게 얘기하는 건 정말 얄밉네요. 어린 사람도 아닌데...
저도 시누,올케 입장 다 이지만 전 올케가 이쁘게만 봐 지던데.
걍 무시하세요. 잘 하고 계신데 그런말에 휘둘리지 말고 할말하고 아시죠?
그냥
"그러게요, 부모님 제사,추석,설날 다들 결석안하고 참석하면 얼굴 자주 보고 좋을텐데요..
아니면 그렇게 하는 집들 많던데 한집씩 돌아가며 초대하기는 어떨까요?"
그때마다 그렇게 말해주면 그 시누 귀찮아서 다시는 말 안꺼낼듯....
답글은 달았지만.......사실 저런 말을 자매지간에 하면 전혀 문제가 될 말이 아닌데.....
그냥 저두 시누이자 며느리이긴 하지만 올케들에게 말 할때 참 조심스러워요.
그래서 전 걍 올케들한테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하고 전화 안합니다. 간혹 축하나 안부 문자만 날려요.
그냥 빈말 아니에요? 전 빈말로 친구한테도 올해는 자주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데;; 싫어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