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예전에 [조로아스터교] 라는 종교가 있었습니다.
현재도 일부지역(특히 인도쪽) 믿는 곳이 있습니다.
이 조로아스터교는 다른말로 [배화교] 라고도 합니다.
즉 불을 숭배하는 종교입니다.
첫번째 3000년에 천지를 창조하였고
두번째 3000년에 창녀의 유혹을 받아 창조물을 타락시켰으며
세번째 3000년에 구원자가 나타나 마지막 심판을 행하고 새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라는 기본 교리가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나요?
이 조로아스터교는 페르시아에서 인도로 건너와서 인도에서 번성하게 되며 인도를 비롯한 동양권에서 발생된 종교에서는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수용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그 대표적인 종교가 [불교] 죠. 불교의 화장은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이라고 보아도 됩니다.
반대로 서양에서 발생한 종교는 조로아스터교를 철저히 배격합니다.
그 배격의 일환으로 불은 악마의 것이며 지옥도 불로 이루어져 있다 라고 말하죠. (불교의 지옥은 불,물,기타등등 여러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교가 기독교 네요.
화장을 하면 영혼이 쉬지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배화교를 철저히 말살하고 싶었던 종교가 있었다 라는 것이 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