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너무 안 좋아요
보험처리하고 다친 분 입원한 병원에 과일 들고 다녀왔고
놀란 가슴 이제 진정이 되었는데
올해는 안 좋은 일들이 많을 거라는 예고일까요?
왜 작년부터 저는 안 좋은 일만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사고도 기분 너무 저조해서 생긴 일이예요
스트레스 심하고 기분 너무 안 좋으면
시야에 분명 보이는 것을 뇌가 인지 못하는 현상이 생긴다는 것
실감하고 나니 너무 무서워요
근데 어제 1시쯤 보험회사에 점수하는데
어제 제 사고가 1500번째였어요,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