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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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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램의 최효종 따라잡기~

귀염둥이 조회수 : 579
작성일 : 2012-01-04 08:49:35

개콘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7살 딸래미가

거의 매일 개콘의 특징들을 따라합니다.

사마귀유치원, 서울메이트, 감사합니다, 패션넘버5... 등등 따라하는데 너무 웃긴거예요..

 

몇달전부터 햄스터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햄스터 사랑에 눈물 겨울 정도예요~^^

 

어제는 자려고 이불펴고 누웠는데..

갑자기 사마귀 유치원의 최효종 흉내를 내는데 그 기발함에 깜짝놀랐어요..

 

(표정과 말투 재스츄어 동일)

햄스터를 키우고 싶다고요?

햄스터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그냥 밥하고 물만 주면 되요~

햄스터때문에 냄새가 난다고요?

그러면 그방에 안들어가면 되요~

 

아마도 제 아이라 더 웃기고 기발하게 들렸겠죠?

 

개콘땜에 너무너무 즐거운 우리집

4살 막내도 그 작은몸으로 스타일~을 외치며 멈춤동작을 하는데 넘 웃겨서 한참 웃었네요~

 

요즘 개콘땜에 모두들 즐거우시죠?

 

IP : 202.30.xxx.2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4 8:53 AM (211.237.xxx.51)

    ㅎㅎ
    아 웃겨요 애기들 ㅎㅎ
    햄스터 키우기 ㅎ

    저희 고등학생딸도 맨날 어렵지 않아요~ 를 외쳐서 웃겨요 ㅋㅋ
    하도 지 방 어질래놨길래 이게 뭐냐 소리 한번 빽 질렀더니..
    방 치우는것~ 어렵지~ 않아요~
    옷은 전부다 옷장에 쓸어넣고 지저분한것들은 전부다 침대 이불속에 다 감추면 되어요~

  • 2. kuznets
    '12.1.4 10:46 AM (59.12.xxx.162)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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