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루이비통 에바클러치와 파우치중...?

HappyMay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2-01-03 23:55:57
남편이 루이비통에서 다미에 에바클러치를 선물이라고 사왔네요.

전에 가까운데 가지고 다닐만한 파우치같은거 있었음... 했더니 귀담아 뒀나봐요.

파우치인줄 알고 사왔더라구요.

편하게 막 쓰기에는 파우치가 좋을 것 샅아서 바꿀까 고민중이에요

일단 에바는 체인줄이라 금방 변색될꺼 같고( 가방을 발로 차고 다닐정도로 험하게 쓰는 편 ㅜㅜ)

키도 큰 편이고, 나이도 40 줄이 넘어가는데 이런 앙증맞은 가방을 과연 들고 다닐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주로 쇼퍼백만 메고 다니는데 손이 별로 안갈꺼 같아서요.

파우치 별로야~  그냥 에바쓰는게 훨 나아~ 라고 생각하는분 있으신가요?

날도 춥고, 바꾸러가기도 귀찮은데.. 그냥 쓰자니 쳐박아 둘것 같고.. 흑흑 고민 해결 좀 해주세요 ㅜㅜ



IP : 116.41.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4 12:03 AM (121.130.xxx.78)

    에바클러치든 파우치든
    그런거 귀담아 듣고 뤼비똥으로 사다주는 남편이라니
    그저 부럽습니다. ^ ^

    그냥 쓰세요.

  • 2. 우와
    '12.1.4 12:14 AM (59.5.xxx.90)

    부러워요~ 남편님 짱!!
    전 작은백을 선호해서 집에 작은백만 넘쳐나는데^^;; 이참에 작은백도 함 들어보셔요~ 그래야 담에 또 사주시죠ㅎㅎ
    키나 나이랑 요새 가방이 뭔상관인가요! 내가 맘에 들면 땡이죠ㅎㅎ

  • 3. jipol
    '12.1.4 12:15 AM (216.40.xxx.44)

    저희 친정엄마도 쓰시는데..좋다고 하시는데요. 간단히 핸드폰, 지갑 작은것 정도만 들어가긴 하는데,
    생각보다 나이드신 분들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남편이나 남친이 주는 선물은..왠만하면 그냥 하세요. 교환하거나 하면 나중에 선물 잘 안할려고 해요 ㅋㅋ

  • 4. 에바 체인줄
    '12.1.4 12:40 AM (110.12.xxx.110)

    몇년써도 변색 별로 된것없어요.
    그래도 에바클러치는 작은가방대용도 되니,실용적이에요.

  • 5. 에바요~
    '12.1.4 9:49 AM (59.28.xxx.204)

    넘 실용적이예요. 하나쯤있음 정말 요긴합니다.
    4년째 쓰고있는데..체인줄 변색되는것없구요.
    가까운곳에갈땐 정말 딱~ 이예요.
    놀러갈땐 크로스로..여름엔 원피스에도 어울리고..
    나이 상관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54 냉동한 생밤이 있는데요 어떡할까요? 2 냉동실 정리.. 2012/01/03 1,660
54453 우리 모두 2012년을 점령합시다!! 2 마스카 2012/01/03 481
54452 40대 남자 화장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7 백만년만에 2012/01/03 4,257
54451 송파구에서 가깝고 잘하는 피부과 추천바랍니다. 1 피부과 2012/01/03 1,301
54450 수원에 쌍커플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 ektndb.. 2012/01/03 984
54449 스피닝 바이크 참 운동 많이 되네요. 1 바이크 2012/01/03 2,340
54448 thats that then huh? 4 해석부탁해요.. 2012/01/03 763
54447 고양이 종류 아시는 분 사진보시고 알려주세요 12 기르고싶어 2012/01/03 2,686
54446 클라쎄 세탁기 쓰시는분들.. 탈수법좀 알려주세요 1 대우클라쎄 2012/01/03 5,699
54445 스키복사려는데 사이즈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1 단아 2012/01/03 526
54444 아이오페 에어쿠션 사용해보신분들 꼭 답변좀해주세요 4 화장품사기직.. 2012/01/03 2,337
54443 시사 상식 책좀...우리시에서 퀴즈대회를 해서 5명을 뽑는데요 퀴즈대회 2012/01/03 396
54442 친한엄마가 나에게 맹~해 보여요라고 직접말했다면 14 아줌마수다 2012/01/03 2,641
54441 코트를 샀는데 담주부터 세일이면 (도와주세요 ㅠㅠ) 8 절실한 소심.. 2012/01/03 2,792
54440 나갈 돈은 원래 나가게 되어 있나봐요ㅠㅠ 1 인생은 2012/01/03 2,059
54439 엠팍 주소 링크걸어 주실분.. 2 가르쳐주세요.. 2012/01/03 660
54438 KBS, 타종행사 때 또 사고쳤네요;; 2 도리돌돌 2012/01/03 3,170
54437 유치가 흔들리고 있어요. 어떡해야 하나요. 9 나누미 2012/01/03 3,791
54436 다중지능검사자 과정 모집(분당) 4 재능 2012/01/03 1,133
54435 제가 너무 예민한가봅니다.. 8 ... 2012/01/03 1,971
54434 아이폰 제일 큰 단점. 전화번호 스팸차단 불가ㅠㅠ 2 Bibb 2012/01/03 1,612
54433 30대가 되니 부모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4 .. 2012/01/03 1,362
54432 바람나서 이혼한 전남편의 연락. 이런 경우엔? 175 음.. 2012/01/03 28,145
54431 시래기가 누렇게 되었어요 ㅠㅠ 5 ,,, 2012/01/03 4,409
54430 방금 번개같이 지나간 방송 멘트에서 송아지 한마리에 1만원이라고.. 7 ... 2012/01/03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