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연기 잘 한다는 거 새삼스럽게 느꼈고 의외로 손담비 연기가 좋네요.
안재욱과 마주치고 반가와하는 눈빛, 안타까와하는 눈빛 등
연기의 섬세한 감정선을 생각보다 잘 표현하고 있어요. 발연기 보여줄 듯한 이미지였는데 이리 괜찮을 줄이야~
50부작이라 긴 호흡으로 가면서도 군더더기도 없고 스피디한 전개, 군데군데 코믹해서 무겁지 않고
빛과 그림자 요즘 완전 월화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안재욱 연기 잘 한다는 거 새삼스럽게 느꼈고 의외로 손담비 연기가 좋네요.
안재욱과 마주치고 반가와하는 눈빛, 안타까와하는 눈빛 등
연기의 섬세한 감정선을 생각보다 잘 표현하고 있어요. 발연기 보여줄 듯한 이미지였는데 이리 괜찮을 줄이야~
50부작이라 긴 호흡으로 가면서도 군더더기도 없고 스피디한 전개, 군데군데 코믹해서 무겁지 않고
빛과 그림자 요즘 완전 월화 기다리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재밌게 잘 보고 있는 드라마에요 ㅎㅎ 전 월화 몰아서 보는데 ㅎㅎ
순천 여행갔다 세트장 들렀는데
이 드라마 촬영을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그 세트장 어디어디 나오나 챙겨보는 드라마가 됐네요.
매일 했으면 좋겠어요.
남편이랑 같이 감탄하며 봐요.
안재욱 호감이였던적이 없는데 이 드라마 보고 안재욱이라는 배우가 좋네요.
정말 성격이 저렇게 호탕하고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제 집안을 망하게한 장본인들을 알았는데, 다음주 기대되오.
완전 잼있어요. 드라마 싫어하는 울신랑도 푸욱 빠져서봐요 ㅎ
너무 재밌어요
안재욱씨 강기태 역할에 딱 ..연기 잘하죠
다른 연기자들도 캐릭터에 맞게 조화가 잘되더라구요
저는 늦게 들어오는 신랑이랑 같이 보려고 그다음날 돈내고 vod 다시보기로
보고있어요~ 전 원래 안재욱을 좋아해서 더 재밌기도 하지만 드라마에 냉소적이었던
울신랑이 푹 빠져있는거 보면 잘 만든것같아요 ㅋ
근데 오늘 드뎌 알게됐나요? 기대되네요 ㅎㅎ
저도 안재욱이 영 별로였는데 여기서 완전 반했네요.
안재욱이 걍 강기태네요.
저는 5회부터 보기시작했는데 그전꺼 4회를 한꺼번에 몰아보기 했는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그런데 안재욱 그 촌스런 파마머리 너무 잘 어울리지 않던가요?
왠지 앞으로 머리 스타일 바꾸면서 본격적인 가문의 복수가 펼쳐질것 같은 기대감이 팍팍 들어요
최근에 본 드라마중 최고에요..조연들이며..다들 골고루 연기도 잘하고 캐릭터들도 잘 잡았어요
담주 월화가 기다려지긴 첨이네요..시청률 팍 올랐음 좋겠어요
음... 브레인도 재밌는데... 초한지도 재밌다고 하고.. 이거 뭘 봐야하나...
저도 시간가는 것도 모르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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