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이 저한테 고백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어떤 여자 때려서 10개월 구치소 갖다왔다네요.
이형이 결혼을 했었고 아들하나 딸하나 있는데..
부인을 자꾸 동거녀라고 이야기하면서 재산과 양육권을 다 빼앗겼다고 하네요.
구치소 갖다오면 자동적으로 이혼성립된것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내가 자세히 이야기해보라고 말했는데..더이상 이야기 해주지 않네요.
혹시 사실혼이였고 구치소간일때문에 자동적으로 둘이 갈려진것 아닐까요?
사실혼도 재산분할과 양육권을 받을수 있다는 판결이 있는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