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성국이라는 사람 정말 짜증나네요.

대학생 조회수 : 3,080
작성일 : 2012-01-03 17:36:54

정치평론가 고성국이 한나라당 박근혜후보가 무조건 대통령 된다.

안철수는 거품이다.

야당 대항마는 김두관이다.

이런 이야기만 반복하네요.

박근혜에 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하네요.

정치평론할때 쓸데없는 사심이 들어가네요.

IP : 121.167.xxx.2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완전
    '12.1.3 5:38 PM (175.214.xxx.2)

    완전 이상해져 버렸더군요
    논리가 전혀 설득력이 없어요

    한겨계에 이제 안불렀음 좋겠어요
    듣고 있기도 싫어요 정말

  • 2. 호랑이없으면토끼가왕
    '12.1.3 5:39 PM (116.122.xxx.209)

    에효 정봉주 전의원님 생각이 납니다.

  • 3. 그 아저씨
    '12.1.3 5:42 PM (203.247.xxx.210)

    나꼼수에 자리 못 받아서 그런가
    트집잡고 삐딱선 타더니

    그네 치마 붙잡고 정신 줄 놨

  • 4. 콩고기
    '12.1.3 5:45 PM (59.26.xxx.239)

    김어준한테 나꼼수 끼워달랬다가 거절당했다던데

  • 5. 야권분열
    '12.1.3 5:57 PM (183.100.xxx.68)

    야권분열을 부추기면 박그네할매가 당선되죠.
    그런 쓰임새라고 봅니다.
    알바의 역할도 그렇듯이.

  • 6. 콩고기
    '12.1.3 5:58 PM (59.26.xxx.239)

    점 두개님
    예전엔 좀 그랬더거같은데 요즘보면 맛이 간거같던데요

    여론조사야 우리가 알다시피 어느기관에서 했느냐에 따라서 바뀔스 있는거고...

    요즘엔 너무 대놓고 노골적으로박근혜찬양을 하는것만 봐도

  • 7. 고씨 본격 커밍아웃했습이다
    '12.1.3 6:04 PM (175.196.xxx.85)

    전엔 국민 수준에 맞게 적절히 줄탔는데요
    최근 그내에 완전 붙었어요.
    새상에나 이 판국에서 김두관 후보 가능성 운운이 말이되나요.
    우격다짐으로 여론을 몰려해요.
    또라아가 아니고서야 원.

  • 8. 파리82의여인
    '12.1.3 6:06 PM (182.213.xxx.169)

    근혜대세론은 김어준의 문재인 대세론과 비슷한 취지로 오래전 부터 컨셉으로 미는거랍니다..

    김영삼시절의 정관용,노무현 시절의 정태인, MB시절의 박형준...
    모두 한사연이나 그와 비슷한 곳에서 같이 놀며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이었는데 모두들 청와대 물 을 먹었는데 고성국만 유일하게 그자리에 없었죠...

    김어준하고 놀기도 하지만... 극보수단체가서 강연도 합니다 특정한 정치색은 없어요....
    원래 보수적인 정치평론하다가 최근 김어준 하고 놀면서 많이 이쪽으로 변했다고 생각하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그러니까 크게보면 최근에 오히려 진보쪽에 친밀한 평론을 하는것으로 바뀐거에요

  • 9. 파리82의여인
    '12.1.3 6:08 PM (182.213.xxx.169)

    최근 평론은 원래 그의 정치색에 가까운것으로 정상복귀한 것으로 보입니다...

  • 10. ....
    '12.1.3 6:09 PM (211.253.xxx.253)

    안철수 거품이란거 다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 11. ..
    '12.1.3 6:13 PM (125.152.xxx.84)

    제 정신 아니네...

  • 12. ..
    '12.1.3 6:17 PM (115.136.xxx.195)

    고성국이란 사람 잘모르지만, 어제 끝부분만 봤는데요.
    무조건 야당은 폄하하더군요. 그것보고 짐작이 되더라구요.

  • 13. ....
    '12.1.3 6:17 PM (220.77.xxx.34)

    뉴욕타임즈 처음 출연했을때부터 친박성향 농후했어요.
    이제 선거가 가까워오니 본격적으로 드러내시는듯.
    전 책도 사봤는데 ... 그냥 가려서 들어요.
    친박성향과 상관없이 (그거에 제가 영향받을 일은 없으니) 좋아하는 분이여요.
    kbs라디오 토론 고정패널인데 (지금도 그런가..안들은지 좀 되어서) 김진이랑 제일 치열하게 싸우는 분이
    고성국 박사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조곤조곤 말씀 잘하셔서 좋아합니다.

  • 14. 스몰마인드
    '12.1.3 6:27 PM (211.174.xxx.228)

    듣기론 정치 평론 자체가 그 분에겐 사업이라고 하더라구요

    고객들 중 상당수는 여권에 있는 사람들이구요

    아마 총선에 신선한 인물로 공천 받을 준비한다는 설로 있고 ..ㅋ

  • 15. 박그네 빠
    '12.1.3 7:21 PM (115.143.xxx.25)

    정치 평론가라는 사람이
    박근혜 나팔을 불어도 한두번이지, 나오는 자리마다 박근혜승을 외치는건 평론가로서 자질을 잃었다고 봅니다. 어찌해서 정치평론가중 유일하게 살아 남은 분이시죠.
    이번 뉴욕타임스에서 김어준 총수가 토론을 거절하자
    조갑제까지 빌려서, 자기와 토론을 거절해서 망한것 처럼 애기하는데,
    이건 뭐 저따위로 협박하는가 싶으면 정말 기가 막혔어요.

    그리고 정봉주 의원이 수감되서 심란한데
    본인은 냉철한척, 객관적인척하면서 나꼼수의 영향력을 폄하하며
    비대위를 결성한 박근혜 때문에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한다. 안철수가 나와도 박근혜가 이긴다.
    하는데 정말 빨간 목도리로 입을 막아 버리고 싶었음

  • 16. jk
    '12.1.3 8:26 PM (115.138.xxx.67)

    김두관 얘길 한걸 보니 맞는말 했네여...

    다만 안철수가 거품은 아니라고 봄... 그러니까 더 문제..

    민주당에서 후보 이상한 애 내버리면 안철수가 막판에 튀어나올거라고 예상함.
    안철수가 당선될 가능성은 있긴 한데 문제는 안철수가 당선되버리면 한국 정치 지형은 정말 심하게 일그러질듯...
    박근혜가 되는것보다야 낫겠지만 안철수가 되는것도 참 골치아픔....

  • 17. jk
    '12.1.3 8:28 PM (115.138.xxx.67)

    그리고 그 사람이 맞는말했으니

    원글님하는 손꾸락을 얌전히 묶어두고 있으시압...
    괜히 나서서 대갈나쁜거 인증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딱 맞는 말인데 도대체 뭐가 사심이 들어있단 말임????
    사심은 민주당을 과대평가하고 한나라당을 과소평가하는 원글님하같은 의견이 사심이 든 것이고.... 쩝...

  • 18. ..
    '12.1.3 8:49 PM (220.121.xxx.244)

    고 성 국이란 인간......
    무엇인가를 평하고 자잘못을 가릴수 있는 자격이 있는 인간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고성국....정치평론가??? 하늘이 보고 있구만......

  • 19. 그냥
    '12.1.3 9:26 PM (211.245.xxx.229)

    괜찮았는데 점점 미쳐가는듯 해요, 총선 대선 다가올 수록 말이죠.

  • 20. 저는
    '12.1.3 11:40 PM (118.38.xxx.44)

    본심이든 컨셉이든 정치평론가라는 이름 달고 이렇게 분명하게 자기입장 밝히는거 좋아요.
    두루뭉술 겉으로는 듣는사람이 듣고 싶은 말만 하고
    본심은 따로 있는 것보다.

    정치평론가라는 직함을 달고 하는 말이니 박씨가 안되면
    그만큼 데미지도 클테고요.

    그 사람말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많고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도 많지만
    자기 입장 분명히 밝히는 점은 점수 주고 싶어요.

  • 21. ...
    '12.1.10 8:37 PM (211.243.xxx.95)

    정치평론가는 현상을 분석해야지, 희망을 강요해서는 안되겠죠. 그 점에서 고성국 맘에 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01 반상회비 안내면 게시판에 공고하겠다네요. 19 ------.. 2012/01/03 3,008
54400 장난이 엄청 심하고 짖궂은데..소심하고..내성적일수도있나요? 1 ?? 2012/01/03 818
54399 고성국이라는 사람 정말 짜증나네요. 21 대학생 2012/01/03 3,080
54398 박근혜의 내공이 상당하군. 14 soral 2012/01/03 3,317
54397 법학전문원 출신 변호사 합격자 연수원 입소 언제 입소? 2 ... 2012/01/03 890
54396 유방암에 좋은 음식 뭘까요? 4 경기댁 2012/01/03 3,084
54395 여성가족부 '가족'명칭 금지가처분 보도현황 ㄷㄷㄷ 2 세마 2012/01/03 1,119
54394 동생이 주식과 경마도박으로 2억넘게 빚을 지었대요 ㅠㅠ 10 choho.. 2012/01/03 11,801
54393 이사 당일 도배하고 들어갈 수 있나요? 11 도배 2012/01/03 9,439
54392 감자 대신 고구마로 샌드위치 속 만들어도 맛있을까요? 8 고구마 2012/01/03 1,659
54391 피부과에서 무슨 이벤트라고 1 새피부로 2012/01/03 464
54390 직장에서 믹스말고 커피 드시는분~ 5 ^^ 2012/01/03 1,863
54389 장녀 친정때문에 속터져요 7 아들사랑 2012/01/03 2,938
54388 친일독재미화, 민주주의훼손 교과서 개악, 이주호 교과부 장관 퇴.. 4 어화 2012/01/03 462
54387 작년에 따뜻한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2 빛나는 남편.. 2012/01/03 725
54386 분당 파크뷰, 동판교, 동부이촌동 아파트 어디가 나을까요? 14 복받으셔요 2012/01/03 13,070
54385 중학생아들의방학생활 1 준세맘 2012/01/03 985
54384 코스트코에 빨아쓰는 키친타월 있나요? 4 첫눈 2012/01/03 1,497
54383 몇십만원씩 소소하게 빌려달라는 시댁 식구들 어쩝니까 9 으윽 2012/01/03 3,601
54382 무플절망)스마트폰 게임 어플 프로그래머나 일반프로그래머 계신가요.. 10 알려주세요~.. 2012/01/03 1,268
54381 총선 이기면 언론의 태도도 좀 바뀔까요? 8 클로버 2012/01/03 822
54380 엘지통돌이 세탁기 거름망 없는거요~ 10 .... 2012/01/03 12,836
54379 대기업, '2년 제한' 기간제법 악용했다 1 세우실 2012/01/03 709
54378 큰 아들의 고백! ^^ 4 싼타클로스 2012/01/03 2,219
54377 이런글 올리면 지역감정이라 하시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5 집소리 소음.. 2012/01/03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