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아기인데 밤잠은 잘자요
9시쯤 불끄고 눕힌 후 토닥거리면 혼자 손가락 빨다 스르르 자서 5~7시간 자는데
낮잠을 혼자 자기 힘들어해요. 갓난 아기인데 당연한건가요?^^
오후 3시쯤에 2-3시간은 자는데 제가 팔에 안고 있어야만 자요, 좀 자나 싶어 눕히면 울고불고 난리 ㅠㅠ
아기띠, 슬링에 넣어봐도 싫다는 티가 역력하고..
오후엔 꼼짝없이 안고 있어야해서 팔도 아프고 너무 피곤하네요.
아가도 7킬로쯤 해서 팔이 저려요ㅠㅠ 앞으로 체중 더 나갈텐데,,,
좋은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