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이상한 말을 했는데 신경쓰이네요..ㅜㅜ
그래서 올해 아프지말구 더 행복해지자 했더니
자긴 행복하지않다네요;;;
그래서 오빠 나만나도 안행복해?언제 행복해?하고
물으니 내애가 태어나면 하네요 -_-;;;
그래서 먼 소리야하고 물으니
진짜 모르냐면서 휴 하네여
먼가요... 아시겠어요?;;;
1. 프로포즈
'12.1.2 8:42 AM (210.205.xxx.25)프로포즈를 돌려하셨네
내애를 낳아줘2. ㅇㅇ
'12.1.2 8:44 AM (211.237.xxx.51)....... 정말 몰라서 물으시는거에요?
이거 못알아들으면 결혼할 정신연령이 안된것 같은데?3. ...
'12.1.2 9:05 AM (211.244.xxx.39)원글님 센스가 바닥이시네요.
4. ..
'12.1.2 9:28 AM (210.182.xxx.212) - 삭제된댓글프로포즈치고는 별로 낭만이 없는듯....
5. ㅇㅇ
'12.1.2 9:33 AM (211.237.xxx.51)다시 생각해보니까...
어디 애가 있나봐요 출산일 기다리고 있네요.
원글님한테 사실대로 말하기 힘들어서 그런식으로 고백하는것 ..6. ㅁㅁ
'12.1.2 9:43 AM (112.121.xxx.214)무슨 결혼하잔 소리를 피곤하고 힘들어 하면서 해요?
전 프로포즈 같지 않은데요?
혹시 여친 집이 멀어서 맨날 델다주느라 힘들다면 모를까.7. asdf
'12.1.2 9:51 A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음..
그 옛날 개콘의 사투리 시간에 배운(?) 프로포즈 생각나네요..
'내 아(아이)를 낳아도~!' ㅎㅎㅎㅎㅎㅎㅎ8. ...
'12.1.2 10:04 AM (119.197.xxx.71)"나랑 결혼해줄래?" 이렇게 심플하게 말해줬음 좋겠어요.
연인사이 뭐가 그리 수줍어 그러는지9. 음..
'12.1.2 10:10 AM (163.152.xxx.30)1. 너랑 아기를 만들 수 있는 그 일을 하고 싶어 죽겠다..
2. 내가 다른 여자를 임신시켜서 너랑 헤어지고 싶다..
???
결혼하고 싶다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결혼하고 싶다면 한숨이 아니라 귀엽다는 듯이 프로포즈를 해도 모르냐는 식으로 웃었을 듯.
아마도 1번인가봐요...10. 제가봐도
'12.1.2 10:27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1번인 듯.
11. 저두
'12.1.2 10:43 AM (112.164.xxx.210)글 보자마자 1번으로 생각되던데요...
12. 몰라서 물으심..?ㅋ
'12.1.2 2:14 PM (180.67.xxx.23)댓글들에 다있음.ㅋ
13. ....
'12.1.2 5:12 PM (61.98.xxx.189)불타는 이밤,,,,유후~~~
14. ..
'12.1.2 7:01 PM (110.14.xxx.164)이런... 딱 부러지게 말을 해야 알지요
저도 모르겠네요
프러포즌지 블타는 밤인지15. ...
'12.1.2 7:21 PM (220.78.xxx.16)저걸 어찌 프로프즈로 받아 들여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뭐냐 ㅋㅋㅋㅋ16. 절대 프로포즈 아니예요
'12.1.2 7:25 PM (175.211.xxx.137)동침요구입니다
프로포즈는 저렇게 하지 않아요
지못미.ㅠㅠㅠ17. ...
'12.1.2 9:24 PM (121.133.xxx.94)프로포즈로 믿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순수하시다18. 프로포즈가
'12.1.3 1:03 AM (203.236.xxx.21)아니죠.
그냥 자고 싶다는 뜻.19. 원글님~
'12.1.3 1:42 AM (218.238.xxx.235)집에 일찍 일찍 귀가하셈~
데이트한다구 배 끊기는 섬 같은데루 놀러가지 말구... -.-;
원글님 남친에게 한 마디 할께욤.
"야 이눔시키야 !! 애새끼는 결혼식부텀 하구 맹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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