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학교가 왜 이지경인지 모르겠습니다.
청주 성화중학교에서 1학년 아이가 동급생의 폭행으로 사망했나 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덮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서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7470도대체 학교가 왜 이지경인지 모르겠습니다.
청주 성화중학교에서 1학년 아이가 동급생의 폭행으로 사망했나 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는 덮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서명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17470크게 이슈가 되면서, 이런 부작용이 생기지않을까 좀 걱정이 되더군요.쩝.자녀를 더 잘 살펴야할때예요
광주 중학생 말고 청주 중학생이네요
에휴
정말 뭔가 제도적으로 학교폭력을 엄중히 다뤄야 겠네요
링크 좀 다른거 혹시 없는지 안들어가집니다
아니면 내 컴이 이상한가?
수정했습니다.
14세 미만이면 살인을해도 죄가 되지 않은 법 자체가 사라져야 합니다.
몇년전 177센치 70키로 남자애가 왜소한 동급생을 때려죽였는데 아무런 벌도 받지 않고 외국나가 몇년살다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인터넷에 퍼진걸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 중학교 가보면 아이들 체격이 제각각입니다. 키가 180에 육박하는 아이들 몸무게 40키로도 안되는 아이들... 맘먹고 몇대 때리면 치명적이지요.
중학교에서 이런 폭력문제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아마도 이 나이 아이들이 질풍노도의 시기이기도 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사람을 죽여도 면죄부가 주어지는 법 때문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고의로 다른사람을 괴롭히고 해친다면 엄벌에 처하는 쪽으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요 몇일 너무너무 분노스럽고 화가나네요.
윗님 저도 그 얘기 기억나네요
거기 부산에 한 중학교였었고 아마 가해자 학생이 누구 누구집 자식 이더라....
뭐 이런 소리가 있었던것 같아요 저도 그 사건 기억하고 있어요
헉... 자살이 아니라 폭행치사? 어휴.... 정말 청소년법 개정을 해야겠네요.
이제 미성년자라고 하면 안될거같아요
형사처벌 가능한 법으로 고쳤음 하네요
학교가 문제라는 말에 깊게 공감합니다.
그런데 진짜 핵심은 더 깊은 곳에 있지 않나요?
학교가 그런 폭력적인 성향의 덩치큰 학생까지 교화가 어렵죠, 당연히 사법권이 참여 해야 합니다.
형사범 연령도 낮춰야 하구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ㅜ.ㅜ
교장놈.....교장놈이라는 욕이 절로 나와요....뭘 덮어 주겠다는 건지....아이들이 보고 잘도 배우겠어요.
그 학교는 양심적인 선생이 한 명도 없나요????
제자를 사랑하면 진정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저도 이얘기 들었어요. 처음엔 축구하다가 그랬다고 알고 있었는데, 나중에 이런일이 있었다고 해서, 우리 엄마들이 정말 기가막혔어요...어쩜 이런일들이...
저 교장넘 이사건 덮으려고 방학도 당겨서 빨리했다고 오늘 아침뉴스에서 조사들어갔다고 하던데요..
어찌 교사 교장 교감들이 발뺌을 이리도 하나요..
그자살한 중2아이 교감도 영웅만들일 있냐며 꽃도 책상에 못놓게 했다던데..
그아이만 생각하면 목이 메어요..ㅠㅠ
교사들의 이중성이 학교폭력을 부축이는셈이네요
중고생아이들 키우면서 느끼는건 집단따돌림 학교폭력 왕따문제에
발벗고 나서는 선생님들 희귀합니다
어찌나 발빠르게 무마시키는지
외국도 청소년 범죄가 심각해져서, 청소년 연령을 낮추는 것을 논의하고 있어요.
요즘애들이 애들입니까? TV보고 인터넷 하고, 어른 세계 다 알아서
되바라지고 악랄한건 어른보다 더하는데, 나이 어리다고 처벌 피해가는 건 아닌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