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민언련 등 극좌성향 외부단체에서 들어온 전문시위꾼들이 최고위에 올라가다 보니까 당내에서 현역 의원들한테 멋대로 훈계를 하고, 갈등이 서서히 쌓이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의원총회에까지 기어들어와서 일장 연설을 하는 바람에 의원들도 불만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트위터에서 시뻘건 로고 달고서 론스타가 어쩌구 김진표가 어쩌구 도배질 해대는 사람들이 주로 이들이겠죠. 그런데 현실은 민주당 내에서도 목소리 큰 소수에 불과하다는거..
지금도 이 모양인데 총선 공천할때쯤 되면 난리법석이 벌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