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하던데, 영화 정말 괜찮네요.. 귀여운 형제를 비롯해서 영화에
나오는 초딩들이 다 이뻐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상영하는 곳이 늘어나,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음 좋겠다 하는 오지랖으로
감상평 올려봅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보고싶었는데 어디서 하죠?
상영관 꽤 많던데요
저희동네 cgv에서도 하고있었어요..
이 감독이 아무도 모른다, 공기인형 만드신 분이더라구요.
잔잔하고 조용한 작품성영화들 만드는 분이라 저도 고민했는데..
일단 다른거 예매했으니 얼른 다시 가서 봐야겠네요.
영화 추천 상영관에서 하는거 아니고요 우연히 아프리카에서 봤는데 호주 영화인 것 같았고
레드독이라는 영화였는데 필모는 잘 모르겠어요 실화라고 하는데 감동을 주는 영화 였어요
휴일 집에서 뭐 볼거 없을까 하는 분 다운 사이트 찾아서 함 다운 받아 보세요~
저는 개인 사정이 있는지라 울면서 봤어요.
끝나고 나서도 울고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이 감독의 영화
'걸어도 걸어도 ' 도 정말 괜찮아요
기적은 아직 못봤는데
저도 보러 가려고요...
지방은 상영관이 많지 않더라고요
전 오다기리죠 팬이라 볼라 그러다가...
신칸센 홍보 영화란 소리에..... 그냥 괜히...ㅋㅋ 보기싫어졌어요.
82님들 평 보니 다시 보고픈 마음이 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