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근태님이요..

ㅠ.ㅠ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11-12-31 12:26:35

돌아가셨네요..

제가 아직 어려서 어떤분인진 잘모르지만

예전에 복지부장관하실때 뭔일로 면접보러갔다가 잠시 뵈었었거든요.

그때 너무 무식해서 누군지도 몰랐다가 나중에 알고 살짝 감동했었어요.

중요직책도아니고 그냥 복지부 콜센터 상담원모집이었었거든요^^;;

면접대기중이었는데 갑자기 어떤분이 들어와서 좋은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예전에 미국산소고기 반대 촛불집회할때였나?암튼 그때쯤에

82 댓글님들이 "근태미워~"이렇게 애교섞인(?)댓글달아주시고 그러셨었는데

그때 김근태님관련해서 무슨일이 있었나요?예전부터 그게 궁금하더라구요..^^;;

 

 

IP : 110.15.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1 1:02 PM (218.54.xxx.61)

    촛불집회때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007년도에 국회에서 FTA 단식농성 했었어요
    망치부인이 김근태님 따라 다니면서 김근태TV를 아프리카에서 방송 했었는데
    단식 농성당시 국회의장이나 한사람이 국회에서 단식농성 한다고 민주당 사람들도 많이 비웃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올곧으신 분이라고 국회의원 선거운동 할때 사무실로 출마지역 유권자들 전화번호 라며 남자들이
    들고 왔대요 한명당 만원씩 해서 사라며...근데 김근태님이 정중히 거절 했대요 그 남자들이 가면서 내가 당선은 못시켜 봤어도 낙선은 시켜 봤다고 두고 보라면서 갔었다는....

  • 2. 설라
    '11.12.31 2:15 PM (119.67.xxx.171)

    노대통령과 fta, 아파트분양 원가 공개,등으로 정책적으로 대립하신것들이 있습니다.
    그 즈음 은혜도 모르는 싸가지라고 노대통령 격렬 지지자들이 안티했지요.
    지금 참여정부의 실책으로 fta추진과 부동산 가격상승을 거론합니다.

    노대통령이 검찰로부터 부당한 박해를 당하고 아무도 나서지않을때
    김근태님이 개인 성명서까지 발표하며 검찰의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63 스마트폰 약정기간 남은 상태에서 분실했을때는 처리가 어떻게 되나.. 2 난감 2012/03/07 2,680
80062 민주통합당, 결국 김진표 공천하는군요 7 brams 2012/03/07 1,639
80061 동네에서 그룹 과외요.. 7 하려구요 2012/03/07 2,128
80060 14개월 딸아이와 어떻게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요? 6 우리딸이뻐요.. 2012/03/07 1,639
80059 꿈해몽 부탁드려요~ 1 ㅇㅇ 2012/03/07 1,541
80058 대학생 두신 부모님들 봐주세요. 꼭 13 붕어아들 2012/03/07 3,976
80057 목까지 가려지는 마스크 찾아주세요~ 검색고수님들! 2 마스크 2012/03/07 1,484
80056 3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07 1,196
80055 급매로 사려고해요.. 10 아파트 2012/03/07 3,486
80054 강정마을 [생중계] 5 사월의눈동자.. 2012/03/07 1,875
80053 보관법좀,,, 파인애플이 2012/03/07 1,219
80052 다 내보내고 자러 갑니다~ 6 잠시 안녕 2012/03/07 2,659
80051 이문동 보호소의 버려진 동물들을 위해 서명 부탁드려요ㅜ 9 생명존중 2012/03/07 1,889
80050 빚은 이라는 떡집 맛이 어떤가요? 23 질문 2012/03/07 5,086
80049 쿠쿠 밥솥 쥐시장에서 사도 될까요? 5 쿠쿠 2012/03/07 2,104
80048 아기낳고 무릎이 너무 아파요.계속 이렇게 아플까요? 7 6개월 2012/03/07 2,916
80047 초등 학급 준비물중....질문드려요.(물걸레,e-교과서) 4 ,, 2012/03/07 2,033
80046 갑작스런 남자친구의 부정고백 18 ffffff.. 2012/03/07 7,652
80045 거래처에서 메일 받았는데 민트커피 2012/03/07 1,416
80044 적당히 유들유들한 남편 두신 분들이 부럽네요.. 14 0000 2012/03/07 3,936
80043 외국에 거주 5세 아이,한국유치원vs현지 영어유치원 어디가 나을.. 6 아비아 2012/03/07 1,811
80042 유치원요. 들어가면 끝인지 알았더니 방과후 특강이란게 또 있네요.. 4 .. 2012/03/07 1,943
80041 사는 프룬주스마다 ...설탕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아요. 6 ^^^ 2012/03/07 2,587
80040 편의점사기 27 점주 2012/03/07 5,252
80039 지금 상대방이 어디있는지 위치를 알수있는 어플있나요? 2 ... 2012/03/0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