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과

호야맘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1-12-30 18:12:44

초등 1년 남자 아이 입니다.

방학이라 바로 안과에 검진 갔는데 0.4 근방에 오면 숫자를 못 읽네요.

안경 써야 한다고 하는데, 항상 쓰고 다녀야 하는지…

아직 안경은 안 맞추었어요.

영양제랑 음식, 혹시 눈 맛사지 같은거 도움 되는 것이 있을까요?

상업적인 내용은 사양합니다.

어머님들 경험과 도움 듣고 싶습니다.

IP : 121.50.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리루
    '11.12.30 6:20 PM (218.238.xxx.7)

    광고 아니에요; 저도 눈이 안좋아서 항상 비타민 A먹구 있구요
    아침마다 당근이랑 사과 갈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당근이 눈에 좋은건 알고계시죠?
    눈영양제 먼저 챙기시는게 좋겠네요 함 알아보세요
    http://www.infornara.com/sr/?q=%B4%AB%BF%B5%BE%E7%C1%A6

  • 2. ..
    '11.12.30 6:37 PM (1.225.xxx.81)

    ↑ 광고잖아!!! $%^*))*&$^&(ㅒ0

  • 3. ..
    '11.12.30 6:45 PM (1.225.xxx.81)

    안과에서 가성근시인지 진성근시인지 판단으 해주던가요?
    눈에 동공확대하는 약을 넣고 제대로 진단을 받았는지요?
    전송근시라면 안경을 쓰는게 아이가 사물을 보기에 더 편리할겁니다.
    대신 안경을 걸쳤으니 인물도 못해보일테고 수시로 안경을 닦아줘야 하고 기온차에 안경에 김도 서리죠.
    이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안경을 쓰는게 생활에 편하니 다들 쓰는겁니다.
    안경을 쓰면 시력이 이 상태로 굳는거 아니야?
    안 씌우면 아이 눈이 다시 좋아지지않을까?
    하는 엄마들이 있는데요 유감스럽게 한 번 근시가 진행이 되면 다시 좋아지지 않습니다.
    안경을 씌우나 안 씌우나 근시의 진행은 계속 될겁니다.
    음식, 영양제, 맛사지 다 현재로는 크게 근시 진행을 늦추는건 없다고 전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00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모카치노 2011/12/31 3,018
53999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ㅠ.ㅠ 2011/12/31 2,004
53998 신기한 (?) 이야기... 40 철없는 언니.. 2011/12/31 14,493
53997 남편하고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13 .. 2011/12/31 9,779
53996 김푼수 - 나는 도지삽니다. 이명박버젼 3 -_- 2011/12/31 1,991
53995 지금 스텐냄비에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있어요. 3 스뎅 2011/12/31 3,270
53994 딸아이가 초경을 시작했는데요.. 11 선배님들 2011/12/31 3,551
53993 군대간 아들한테 면회가보신 분들께 여쭈어요. 18 ... 2011/12/31 4,976
53992 인생은 고이다. 8 ... 2011/12/31 2,651
53991 싱글들 31일 어떻게 보내셔요? 11 zzz 2011/12/31 2,580
53990 건더기 야채 어찌 처리해야 하죠? 3 육개장 2011/12/31 1,472
53989 타미옷은 사이즈 땜시 살때 마다 완전고민이네요 8 된장 2011/12/31 2,545
53988 애가 고3이라 올해 다녀온곳이 없네요 3 해넘이 2011/12/31 1,555
53987 이세상이 지옥이 아닌가 싶어요.. 53 끝자락 2011/12/31 16,377
53986 요즘 상가집에 조문객 200명 오면 많이 온건가요? 3 ... 2011/12/31 3,033
53985 건식화장실 해보려구요~ 1 추천 2011/12/31 2,325
53984 덴마크에도 왕따..kbs에서 영화 IN A BETTER WORL.. 3 빨리빨리 K.. 2011/12/31 1,621
53983 고 김근태님께서 노무현대통령 서거후 이명박이한테 보낸 편지 18 ㅠㅠ 2011/12/31 4,502
53982 해돋이 보러 가고싶어요..ㅠ 2 휴우 2011/12/31 1,315
53981 故김근태 의원의 고문. 5 분노 2011/12/31 1,659
53980 본선진출자 5명만 한미 FTA거론? 잘뽑자 2011/12/31 1,040
53979 시험결과를 기다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1 여러분은 2011/12/31 1,485
53978 올리브유 1 ... 2011/12/31 932
53977 하느님은 이근안 같은 인간을 어떻게 목사로 받아주시나요. 22 도데체 2011/12/31 2,978
53976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 비스트 픽션 12 ..... 2011/12/30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