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들으신 분들 계시면 들어보세요.
김미화씨가 성균관대 다니는데 학생식당 음식보고 한 말을 들으면서,
삼성을 또 한번 욕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성대 학생식당은 삼성에버랜드에서 운용하는데
음식이 너무 안좋다고 하면서 비록 3,000원짜리지만 6,000원짜리 음식이 되게 해달라
라는 얘기인데, 삼성은 자기네 학교 학생들조차 그리 거지밥을 먹여야 하는 것인지...
이건희 주둥이에 중국산 찐살을 마구 퍼넣고 싶어 지면서
마지막 멘트처럼 육두문자가 오토매틱으로다 튀어 나오더군요.
우리나라 대학생들 너무 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