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삶이 바쁘고 빠듯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는데
오늘 남편이 일찍 온다고 여행을 가자네요. ^^
이렇게 닥쳐서는 방이 없을텐데.. 걱정했는데 다행히 대명 설악에 방이 있어서 오늘 1박만 예약이 되었어요.
워터피아 가서 물놀이 하고,
맛있는거 먹고 하고 싶은데, 맛집을 검색하려니 짐도 싸야 하고 애들도 준비시켜야 하고...
시간이 없어서 마음이 조급해서요.
생각난게 파리에 물어보자! 예요.
추천해주고 싶은 맛집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짐싸야해서... 댓글에 감사인사 못드릴것 같아요.
미리 감사 인사 드릴게요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