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내 목소리가 장난스러운지 몰랐다"

세우실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1-12-30 11:00:1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16864&utm_source=twitterfeed&utm_me...

 

 

 

정신 못 차렸구만 -_-;;;; 등신아 니 목소리가 문제가 아니라고~

꼭 이런 애들이 동문서답 해 놓고는 지가 이겼다고 봐줬다고 졸라 너그러운 척 하죠.

일반전화와 긴급전화 차이도 이해 못하는 놈이 경기도 도지사입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은 고문을 당해 몸이 망가지고도 정신을 세워 계속 민주화를 위해 애쓰다 그 이름을 남기고 세상을 떴는데,

어떤 놈은 민주화에 헌신했다고 지 입으로 자랑하면서도 한나라당에 투신해서 정신이 죽고 입만 살아 있습니다.

 

 


네이트 베플

 

 

여승주 12.29 23:57 추천 1,012 반대 59

끝까지 개념없네 관등성명대는건 소방서 일반전화로 때려야지 긴급한 사안 다루는 119에다 요구를하냐.
권위주의에 찌든 당나라당습성 어딜안가네 

 


정민경 12.29 23:05 추천 908 반대 40

끝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네.
니 목소리가 문제가 아니라 119에다 전화해서
뭔 관등성명 대라느니 내가 도지산데 드립이나 치고 있는 정신상태가 문제거든.
대체 이 답없는 중생을 어케 구제하냐. ㅉㅉ
진짜 지가 잘못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저새퀸 도지사라는, 공인이라는, 수많은 공무원들을 거느린 책임자중의 하나라는 자각부터가 없는거고,
지가 잘못이 있는걸 알면서도 저 드립치고 쳐 자빠졌다는건 지 한게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거지.
넌 애당초 119에 장난전화를 걸지 말았어야 했고, 널 못알아본다고 인사상 불이익 줘서 전보조치 시키지도 말았어야 했고, 잘못한게 드러나 공분을 샀으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식으로 사건을 무마했어야 했어.
니가 다시 유투브에 떠있는 니입에서 나온 '내가 도지사인데' 드립을 들어봐라. 이해 안가면 자식새끼들한테 들려줘 보던가. 누가 맨정신에 119에 일 있어 전화한 걸로 보겠는지 물어봐
이미 사건은 커질대로 커져서 죄다 뽀록났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하나씩 둘씩 변명 갖다 붙인다고 제대로 무마될거 같냐? 스스로의 찌질함만 증명될 뿐이지. 

 


최재헌 12.29 22:52 추천 911 반대 73

역시나 핵심은 모르고있군.
소방대원들이 하루에 받는 장난전화만 몇통인데.. 뭐?? 목소리가 장난스러워?? 장난하냐?
그리고 중형구급차가 있는지 물어보려고 전화했다고 하는데, 왜 다짜고짜 서두에 "나 박문순데" 라고 한거냐?
이건 다분히 "내 지인이 이렇게 아프니 중형 구급차가 없어도 거기에 한대 갖다놔라. 도지사 지인 잘 모셔라." 밖에 더 돼냐??
국민들 호구로 보지 말아라. 50대 이상 늙은이들은 여전히 딴나라당 찍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이런거 용서 안한다.
니들 표 주고 밥 멕여주는 사람들한테 X잡고 사과해라. 그리고 반성해라.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usybee
    '11.12.30 11:02 AM (222.106.xxx.11)

    어떤 사람은 고문을 당해 몸이 망가지고도 정신을 세워 계속 민주화를 위해 애쓰다 그 이름을 남기고 세상을 떴는데, 어떤 놈은 민주화에 헌신했다고 지 입으로 자랑하면서도 한나라당에 투신해서 정신이 죽고 입만 살아 있습니다 222222....
    슬프네요.. 또 어떤놈은 고문기술자로 남의 인생 조져놓고 기독교에 귀의하여 자기의 죄를 사하고 기름진 영생을 꾀합니다.

  • 2. ...
    '11.12.30 11:04 AM (218.236.xxx.183)

    보좌관들까지 하나같이 등신 인증입니다 -_ -;;; 그 입 다물라....

  • 3. 슬픈 예
    '11.12.30 11:04 AM (124.54.xxx.17)

    민주화에 헌신하다 맘 잘못 먹으면 이렇게 망조든다는 걸 보여주는 슬픈 몌---

    경북고 시절에 김문수 도지사랑 단짝이었다던 어느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그 이후로 난 사람을 믿지 않는다. 나도 믿지 않는다. 내가 저렇게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냐'

  • 4. 베리떼
    '11.12.30 11:06 AM (180.229.xxx.111)

    ㅎㅎㅎ
    미치겠다,,,,,, 니 목소리가 장난스러워서,,, 문제였던거냐,,,,,,,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

  • 5. 참맛
    '11.12.30 11:06 AM (121.151.xxx.203)

    비단 김문수만 아니죠. 궁물맛을 본 뒤에 목숨을 걸고 있는 이들이 한두면 이랍니까?

  • 6. 참새찍
    '11.12.30 11:10 AM (121.139.xxx.195)

    김문수 목소리는 처음 들었는데 어쩜 그리 쥐박이 목소리와 말투가 느껴지던지요. 그동네는 다 그런 권위 쩌는 늙은이의 쇠가래 나는 말을 쓰는가봐요.

  • 7. 진짜
    '11.12.30 11:14 AM (220.65.xxx.34)

    욕 안 하고 곱게 살라고 했는데 욕 나온다.. 니 목소리가 문제가 아니라고 ㅡ.ㅡ
    정말 유치원도 못 나온거 마냥 굴지 말라고.

  • 8. /./
    '11.12.30 11:15 AM (59.22.xxx.245)

    참나 아직도 천지분간이 안되나보네
    모지래이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 9. 봉도사왈
    '11.12.30 11:19 AM (117.120.xxx.134)

    에 보면 이 인물에 대한 짧은 에피소드가 나오죠...
    봉도사 보다 더 경박스럽고 아니 천박스럽게 굴던...미국 방문에서 꼬박 꼬박 Great America라고 했다네요
    역시 봉도사 사람보는 눈이 정확했던거죠...영어의 몸이 아니었다면 분명 이 사건으로 깔대기 대셨을텐데...아 새삼 더 생각나네요

  • 10. 해피맘
    '11.12.30 11:39 AM (61.77.xxx.122)

    빙신 뇌구조 누구랑 똑같다.

  • 11. 한지
    '11.12.30 11:40 AM (58.102.xxx.202)

    코구멍이 두개라서 숨을 쉰다.. 문수야~

  • 12. 진실을 말하자면
    '11.12.30 4:10 PM (124.195.xxx.126)

    니 목소리가 듣기조차 싫다는 건 아냐

  • 13. 그런데 왜
    '11.12.31 5:05 PM (124.49.xxx.117)

    50대 이상 늙은이 운운하시는건가요? 나 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71 베이킹(발효빵)질문+키톡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시물 3 빵자 2011/12/30 1,421
53070 내년 총선에 대비한 한나라당 의원의 기막힌 입법 3 참맛 2011/12/30 1,550
53069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왕따대처법 2011/12/30 782
53068 지금 ebs에서 출산후 운동 및 건강관리 나와요 지금 2011/12/30 813
53067 김문수, "내 목소리가 장난스러운지 몰랐다" 13 세우실 2011/12/30 3,270
53066 돈이 삶의 전부는 아니지만 노후에 남한테 피해주는 삶을 살지 않.. 2 일해야 2011/12/30 2,181
53065 엄마가 입던 벨벳 재킷이 제일 소중한 보물인데요 4 옷 좋아하는.. 2011/12/30 1,867
53064 7살 인생게임(보드게임) 사달라는데 어떤 제품 사면 되나요? 1 미도리 2011/12/30 1,223
53063 지웁니다. 2 장터 2011/12/30 564
53062 드럼세탁기 전력소비량 문의드려요 드럼세탁기 2011/12/30 2,038
53061 음 요즘 왕따 가해자들은. 8 dma 2011/12/30 1,937
53060 민변 쫄지마 프로젝트..(끌어당김) 4 참여좀 2011/12/30 1,514
53059 저는 요즘 옛날 옷 리폼하고 있어요.ㅎㅎ 5 스키니 2011/12/30 2,779
53058 서울 호텔 추천좀 해주세요. 친구들과 파자마파티하려구요. 7 행복 2011/12/30 2,554
53057 아이패드 쓰시는분들께 여쭙니다 ^^ 2 궁금 2011/12/30 961
53056 철분제 먹으면 속이 이렇게 안좋나요? 10 .. 2011/12/30 12,154
53055 남자아이 중학교 종로 학군 질문 ... 2011/12/30 1,204
53054 엄마의 모성애가 의심이되네요..왜 구속은 안시키고 3 . 2011/12/30 2,413
53053 ‘민주화 운동의 얼굴’ 김근태는 누구인가 12 세우실 2011/12/30 1,370
53052 도장파는 곳 좀 추천해주세요 4 ... 2011/12/30 1,882
53051 초등생학부모께 질문이요..요즘은 빠른 생일, 빠른 입학 없어졌나.. 8 궁금 2011/12/30 1,677
53050 김근태의 유훈,,, "진정 승리하고 싶은가".. 4 베리떼 2011/12/30 1,006
53049 제주도에 일출 보러 밤에 갔다 아침에 오는 거, 바보 짓이겠죠?.. 5 아.. 2011/12/30 1,180
53048 12월은 학생들 공부안시키는 대한민국 25 나도한마디 2011/12/30 3,004
53047 이상돈 교수... 6 ... 2011/12/30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