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친구 한명이요 의사랑 연애결혼해서 남편이 바람으로 피눈물 흘리더라고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 분도 별 생각 없다가 의사가 꼬실땐 언제고 가지고 놀다 버리고
또 잘 사귀다 결혼 적령기나 레지 3년때 버리더라고요
많은 남성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한참 나이에 의사랑 사귄다고 힘들어 하면서까지 붙들려있는 여자 너무 아까워요 여자를 함부로하는 분도 있습니다 "니가 감히"
이루 말할 수 없는 주변 몇몇케이스 안타깝습니다 서로 바쁘다보니 안아주고 싶었지만 전화로 괜찮냐는 말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네 압니다 사자남편 많이들 원하죠 결혼해서 한번 덕볼려는 몇몇 여성분들...
그렇지만 결혼생활도 녹녹치 않거든요 주변에 많은 케이스를 봤네요
물론 좋으신분도 계세요 그런데 내가본 그들 몇 년 동안 지켜본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아주 가관입니다
요즘 '빛 좋은 개살구' 틀린 말은 아니고요 정말 입니다
연봉1억.. 요즘 잘나가는 개원의 아니면 교수 정도겠죠 의사는 넘처나는 시대에 연봉1억은 상위 10%밖에 해당 않됩니다
통계적으로 연봉 1억은 되겠죠 그렇지만 실상을 절대 안그렇습니다
바람도 많고 변태도 많고 성격 개판인사람 많습니다 착하고 믿었던 분과 서글서글하셨던 분도 성격 변하면서 덩달아 속물되는 사람 많이 보았습니다
결혼하면 항상 남편쪽을 맞춰야하고 매일 바쁘고 병원 일때문에 그닥 신경도 않쓰시던데요
제가 하고픈 말은 덕볼려는 마음 버리세요
그리고 그들 말고도 제발 성품을보셧으면 합니다 집안이 화목한지도요
눈을 조금만 낮춰도 직장도 안정적이고 성격도 좋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좋으신 분들이 더 많아요
요즘은 직업이 좋아도 의외로 돈벌이 못하신분들이 더욱 많습니다
그들은 여태 배운것, 의사라는 신분 사명감으로 자존심은 더더하죠
차라리 평범하게 살면서 안정적인 직업에 맞벌이가 더 유리해요
그러니 제발 덕볼려는 마음, 쓸 때 없는 환심 버리세요
나중되서 땅을 치고 피눈물 흘렸다고 하지마시고요
제발이요 그들 실속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