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보고 열받아서 82 들어왔더니 벌써 많이 읽은글에 떴네요...
아니.. 일반 기업체에서는 가능합니다. 그것도 아주 나이 많으신 상사분들 저런식으로 전화 많이 했어요... 내 목소리
는 누가 받아도 당연히 알아줄줄 알고... 그런데 수많은 응급환와(장난전화도 엄청날껄요?)자가 계속 전화하는 응급전화
로 김문수만을 그렇게 왜쳐대면 어쩌라는 겁니까? 전화받은사람이 계속 용건을 말하라는데... 그때 용건을 말했으면 신
분이 확인이 되어 아마 전화받은분은 예의를 갖췄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용건은 말하지 않고 계속 김문수만
을 왜쳐대고... 상대방 이름을 대라니... 장난전화로 보이지요. 문책당한분들 억울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