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1.12.28 10:49 PM
(222.112.xxx.184)
사실 종로구에 사는 김문수라고 밝히고 그랬다면 사실 종로구에 사는 김문수씨가 정신지체아일수도 있고 어린아일수도 있으니 제대로 얘기하지 못할 경우 얘기를 끌어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경기도 도지사 김문수라고 밝히는 사람이 무슨 일이냐는 질문에 이름만 묻는다면 상대할 필요가 있나요?
아무리 경기도 도지사 김문수를 싫어해도 이건 너무 한 사람을 바보취급하는거 아닌가요?
경기도 도지사 김문수를 상대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사람 취급하면서 더 정보를 얻어내려고 노력해야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모순입니다.
그럼에도 그 소방사는 충분하게 대응해주고 일반전화로 전화걸라고 친절하게도 알려주기까지 하셨네요.
2. 아마도
'11.12.28 10:56 PM
(118.38.xxx.44)
경기도지사는 용건을 말하는 것조차 할 줄 모르는 유아인가봐요.
용건은 초등학생도 유치원생도 말 할 수 있는건데.
전화에 대고 지 이름만 불러대는거
상대 이름만 불러대는거
3살 정도 어린아이나 할 행동 아니던가요?
3. 정
'11.12.28 11:05 PM
(59.6.xxx.20)
네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전 작년 TV 토론 이후 김문수를 거의 치매노인 비슷하게 생각합니다만
소방관님이 반드시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요.^.^
제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은
이 전화가 응급 전화라는 것입니다.
응급 전화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전화거는 사람의 태도와 관계없이
응급 전화를 받는 분은 혹시 있을지 모를 응급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도지사 김문수입니다"를 두 번 반복했을 때부터는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한 어떤 적극적 행위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것이지요.
물론 현재의 소방서 상황에서 그런 적극적 노력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도 바로 그런 상황에 대한 것입니다.
김문수 사건에서 김문수를 비판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소방서의 상황을 개선하는 쪽에 대해서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4. 정님 그럼 모범답안을..!!
'11.12.28 11:12 PM
(220.73.xxx.237)
정님이 그럼 모범답안을 알려주세요.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한 어떤 적극적 행위를 하면 될까요?
용건이 무엇입니까? 대신에..
여기서 왜 소방서 상황 개선 이야기가 나오는지..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오늘일이 생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님께서 지금 물타기 하고 논점 흐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5. 정님 그럼 모범답안을..!!222222222
'11.12.28 11:22 PM
(183.98.xxx.147)
정님이 그럼 모범답안을 알려주세요.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 위한 어떤 적극적 행위를 하면 될까요?
용건이 무엇입니까? 대신에..
여기서 왜 소방서 상황 개선 이야기가 나오는지..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오늘일이 생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정님께서 지금 물타기 하고 논점 흐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6. 정
'11.12.28 11:30 PM
(59.6.xxx.20)
모범답안이라?
제가 모범적인 인간이 아닌데 참 어려운 얘기이군요...^.^
농담이고요.
아까 글의 답글에서 어린아이를 다루듯이라는 표현을 쓴 적이 있습니다만
그런 태도가 아마 모범답안에 근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저는 아이가 없기 때문에 이런 표현도 매우 조심스럽기는 합니다만...^.^)
그러니까 상대가 도지사 김문수라고 얘기한 것에 전혀 구애받지 말고
가장 어리석은 사람을 대하는 방식(실제와 부합되는 방식이기도 하죠)을 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상황에서라면
"예 도지사 김문수씨, 지금 계신 곳이 어디죠? 옆에 다른 사람은 아무도 없나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 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등의 대응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7. -_-
'11.12.28 11:32 PM
(61.38.xxx.182)
응급전화인데, 꼭 김문수처럼 장난전화질하는 인간들이있죠. 저건 누가봐도 장난전화질이고, 그이상의 대응을 어찌하는거임?
8. ...
'11.12.28 11:33 PM
(220.73.xxx.237)
아이고... ㅜ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한번 말씀해보시겠어요?" 가 "무슨 용건이신가요?" 랑 다른 말인가요? 헉
9. 정
'11.12.28 11:37 PM
(59.6.xxx.20)
그리고 소방서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린 것은
제가 쓴 글에서도 썼듯이
저는 이 문제가 구조적인 문제 + (혹시 있을지도 모를) 개인적 문제가 결합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가 그 소방관님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인적 문제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요.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개인적 결함이 있는 분일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개인적 특성 때문에 감정노동에 적합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지요.
물론 그것이 잘못된 것은 결코 아니고요)
구조적 문제는 비교적 확실하게 그 존재를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설사 감정 노동에 적합한 사람조차
충분히 자신의 특성을 발휘할 수 없도록 하는 열악한 조건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오늘일이 생긴건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하셨습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바로 그것이 매우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0. 니콜
'11.12.28 11:38 PM
(222.106.xxx.201)
안 긴급한데 긴급전화로 전화를 왜 합니까?
그거자체가 잘못인거 같아요.
11. ㅇㅇ
'11.12.28 11:42 PM
(222.112.xxx.184)
종로구 김문수씨와 도지사 김문수씨를 같이 취급하다니.
거기다가 도지사 김문수에게 상황설명도 못하는 사람 취급을 해야한다니...
정님..유행어로 님좀짱인데요...ㅋㅋㅋㅋ
아유. 김도지사는 좋겠어요. 상황설명도 못하는 모지리 취급까지 하면서 옹호해주는 분이 계셔서. ㅋㅋㅋㅋ
참. 전화 내용과는 상관없이 김도지사는 응급상황과 관련없이 응급전화를 걸었으니 장난전화 맞는데.
이것 좀 처벌안되나요?
그리고 장난전화를 장난전화인줄 알아챈 그 소방관분이 정말 새삼 대단해보이시네요.
12. ...
'11.12.28 11:44 PM
(220.73.xxx.237)
정님이 위에 정답을 말씀하셨네요.
구조적 문제+개인적 결함..
소방관 응대방법이 맘에 안든 김문수 도지사님이 정님 아이디로 쓰고가신듯^^
13. 정
'11.12.28 11:47 PM
(59.6.xxx.20)
///님
맞습니다.
그래서 김문수는 분명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급 전화를 받는 분은
그 전화를 응급 전화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에 맞게 최선을 다해야 하고
그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전자의 부분만 보지 마시고 후자의 부분도 같이 봐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맞춰 김문수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소방서의 상황에 대한 해결책도
함께 주장해 주십사 하는 것이지요.
14. ㅇㅇ
'11.12.28 11:48 PM
(222.112.xxx.184)
참 정님.
그리고 구조적 문제일지도 모른다는건 동의하네요.(그 내용은 다를지라도) ㅋㅋㅋ
119 응급전화에 도지사가 장난전화를 걸고 관등성명 안댔다고 그리고 한명은 관등성명댔는데 이유도 없이 징계를 받았고 도지사 목소리를 기억하도록 교육지시를 받았다는건 분명히 구조적 문제입니다.
그리고 정님이 문제일지도 모른다고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이 새로운 메뉴얼로 앞으로는 무조건 관등성명을 먼저 말하게 되었다는 헛다리 짚는 시스템인건 분명하네요. ^^
15. ㅇㅇ
'11.12.28 11:50 PM
(222.112.xxx.184)
이 웃기는 시스템을 지금 운영하고 지시를 내리는 분은 저 장난전화치신 도지사 김문수씨구요. ^^
16. 인아
'11.12.28 11:51 PM
(175.203.xxx.25)
위에 정님,,,!
애효 정님이 멀씀하시는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차분히 응대하신 소방관님의 태도가 안보입니까
김문수 도지사의 오만한 태도 충분히 장난질이라 판단 될수 있는 상황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하여 응대하고 있는 소방관 들의 태도를 보면서 나 올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쏟아놓는 논리와 보기 좋은 말들이 심한 공해로 느껴지며 기분이 나빠집니다
17. 초승달님
'11.12.28 11:52 PM
(124.54.xxx.85)
정님은 99프로 김문수가 잘못했지만을 앞에 쓰고 1프로 119응급대원 전화매너,기술이 잘못된것도 있으니
반드시 시정해야 된다를 강조강조강조강조해서 쓰고 있다는 느낌인데 맞죠?
다른 분들은 김문수가 또라이짓한것이 100이다. 보통 그리 이해하죠.
18. 위의 정님!
'11.12.28 11:54 PM
(183.98.xxx.147)
그러니까 님이 줄곧 말씀하시는 얘기의 전제에는 '소방관의 대응이 미흡했다' 라는게 깔린거잖아요.
그게 잘못된거라구요!
이번 김문수119전화사건은 위급상황에 이용해야 할 긴급전화를
도지사따위가 개인 용무 보듯 전화했다는게 문제인겁니다.
하지말아할 짓을 버젓이 해놓고 애꿎은 소방관 2명을 좌천시킨 미친 도지사가 문제인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구조적인 문제네, 시스템 문제네 하는것은 이번일의 본질을 호도하는 짓입니다.
19. 정
'11.12.29 12:02 AM
(59.6.xxx.20)
ㅇㅇ님/
전화를 받으셨던 소방관님이 그 전화를 장난전화로 생각하셨다면
그 분은 전화를 건 사람이 실제로는 김문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셨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전화를 끊으셨지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설사 장난전화라고 생각되었다 할지라도 마지막까지 사실을 확인해 보아야 하고
그럴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에 하나 그 중에는 실제 전화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 전화가 바로 응급전화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응급전화에 대한 장난전화에 중한 처벌이 내려지는 이유는
이 확인비용까지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설사 겉보기에 낭비적으로 보일지라도 확인을 하는 노력을 결코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20. 정
'11.12.29 12:13 AM
(59.6.xxx.20)
그리고 이견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저는 지금의 시스템이 김문수를 비롯한 한나라당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이 큰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전 이 사건의 "정상적인" 전개가
"소방 공무원의 게으르고 불친절한 근무태도가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이 모두는 신분보장이 확실하게 되어있는 공무원 제도 때문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게으르고 소양없는 공무원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로 나아가는 것이었을 것이고
그에 대해 국민들은 열광적으로 지지하는 상황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새로운 기술 덕분에 이번 사건은 김문수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졌습니다만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한 반성이 없는 한
저는 제가 가정했던 전개 상황이 언제든 모습만 바꿔 되풀이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을 김문수에 대한 비판으로만 그친다면
모습을 바꿔 동일한 상황이 전개될 때
우리는 그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21. 인아
'11.12.29 12:15 AM
(175.203.xxx.25)
정님!
대원이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성을 잃지 않았고요
후에 도지사임이 인지 되었던 것 같고요 그때는 더욱 정확히 본분을 다한 것으로 보이는 데요
다시한번 정확히 편견을 버리시고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요
정님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표면으로는 상당히 이성적으로 보이시는데 많은 사람들의 심정을
무시하시는 고집이 있으시군요
22. 으엑
'11.12.29 12:15 AM
(211.207.xxx.24)
정/ 님..
토나와요. 진짜 그 유튜브 들으신거 맞아요?
23. 흠
'11.12.29 12:18 AM
(220.73.xxx.237)
정님, 현학과 오버 쩌네요.
위선의 궁극을 오늘 경험했어요.
24. 이젠
'11.12.29 12:25 AM
(122.34.xxx.74)
이번 사태의 책임을 따졌을 때 소방대원의 몫이 한 백분의 일 정도 있다고 치고 그 부분에 대한 정님의 지적이 일리가 있다고 쳐도 '정상적인' 전개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데요? 소방공무원의 예를 들어 공무원 구조조정으로 나가아며 그에 국민들이 열렬히 지지하는 상황이 왜 정상적인 전개라는 건지?
정님의 논리를 따르더라도 이번 경우는 세세한 근무규정을 어긴 점은 있다 하나, 소방대원의 입장에서는 최대한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도지사를 자처하는 전화가 걸려온 장소가 요양병원이었으므로 치매 노인의 장난 전화일 가능성도 높고(실제로 장난전화가 걸려온 적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만에 하나 위급상황이 있다 해도 주변에서 케어해줄 직원과 신경 쓸 수 있는 동료 입원자들이 많은 곳이니까요.
25. 너나잘하세요
'11.12.29 12:37 AM
(121.130.xxx.77)
메뉴얼 좋아하시는 정인지 장인지 보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3101&select_arrange...
여긴 관련홈페이지..... https://www.119.go.kr
오죽하면....오죽하면 신고가 아니면 페이지가 넘어가지도 않습니다!
얼마나 급한 활동들을 하는지....다급한 곳인지.......연상되지않나요?
저곳에 전화걸어 무려 암.관.련 환.자....이.송.문.제.를 확인코저(나중에 기사로 나왔지요~ㅡㅡ;;;)
3분여를 나 김문수요~ 김문수입니다~로 톡톡톡~ 떠드셨는지를요?
그런데....이젠 하다하다 안되니................
설사 장난전화라고 생각되었다 할지라도 마지막까지 사실을 확인해 보아야 하고..............라고요???
이런사람이 82회원이라는게 정말 슬프군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께 격려는 못할망정 시스템이니 메뉴얼이니 하는 관료주의적인 말이나 들먹이며 일선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사기를 꺾는 글이나 배설하는 이런사람들....
정말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위선의 궁극을 오늘 경험했어요. ....22222222
26. 정
'11.12.29 12:38 AM
(59.6.xxx.20)
이젠님/
"정상적인"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과거 유사한 사례에서 사태가 그런 식으로 전개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싶어서였습니다.
지금 당장 구체적인 사례가 떠오르지는 않지만
비슷한 사례는 매우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세세한 근무규정"은 제가 알고 있지 못 해
문제가 된 소방관님이 그것을 어겼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상황은
모든 "응급 상황"은 주관적 판단과 무관하게 실제 확인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런 확인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비용의 문제를 제기하며 "응급 상황"에조차 유보조건을 달기 시작하면
언젠가는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빚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응급 전화를 받던 분들이 일일이 확인하시다가
비용의 문제를 제기하는 "윗분"들로부터 불이익을 받고
그래서 주관적인 판단을 하는 결과가 생겼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7. 정인지 비상식인지
'11.12.29 1:16 AM
(222.251.xxx.220)
다른 분들은 소방관이 충분한 응대를 했다고 하는 데 혼자서만 혼자만의 세계의 기준으로 소방관은 잘못되었다.
소방관은 격무에 시달리니 그랬을 거다. 그러니 이문제는 시스템의 문제다....
이런 주장이시죠?
아무리 대민상담하는 공무원이라도 인간입니다. 인간은 기계가 아니라서 '판단'이라는 걸 합니다.
정인지 뭐시기 님처럼 님 상상속의 환타스틱한 응대를 하지 못했다고 무조건 잘못이라고 한다면
공무원누가 한데요? 아마 님은 이러겠죠. 그 분은 공무원에 부적합한 성품이고 시스템의 문제로 인하여...
이하생략..
님이 쓰는 댓글 내용이 하도 똑같아서 보는 사람을 세뇌시킬것 같네요 ㅎㅎㅎ
나 도지사입니다 나 도지사입니다. 뭐 비슷해보이네요.
오만하신 정님. 다른 사람도 판단이란 걸 하고 그 많은 댓글을 좀 읽어보고 혼자 잘난척좀 그만하시고
인터넷 채팅상대인 심심이도 님보단 다양하게 대응해줍니다. 님이 하는 말이 하도 단순하고
기계어에 가까워 보는 인간 복장터지게 하네요.
28. 방답32
'11.12.29 8:13 AM
(112.164.xxx.217)
정님은 김문수 아바파!!!!!
29. 헐
'11.12.29 10:26 AM
(175.209.xxx.180)
'정'이라는 자, 글쓰는 걸 보니까 말하는 것도 어눌하고 조리가 없을 듯. 자기가 말을 버버거리니까 문수한테 공감하는 듯. 그런데 자기딴에는 논리적이고 균형감각 있다고 착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