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도지사 못 알아봐 문책’은 사실과 달라″

세우실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1-12-28 20:59:19

 

 

 

 

 

http://news2.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72273

 

 

 

여러분~ 도지사가 약을 팝니다! 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장난 전화를 한 건 당신이고,

누가 봐도 정말 완벽하게 근무하고 있던데?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9.64.xxx.14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9:03 PM (121.130.xxx.77)

    내용듣고나니.......흠흠......... 장난전화가 별건가?
    벌금 200만원이나 내놓으시죠~

  • 2.
    '11.12.28 9:06 PM (121.131.xxx.107)

    정말 기사내용대로라면
    주의시키고 교육시키는 걸로 충분하지 않나??
    뭐 인사조치씩이나....
    결국 이일로 대권은 물 건너갔구만.
    본인이 제일 손해 많네

  • 3. 그게 장난전화지
    '11.12.28 9:07 PM (222.251.xxx.220)

    장난전화랑 뭐가 다른가요? 긴급전화에 용건도 안밝히고...변명이라고 밝히 꼴이 더 웃기던데
    뭘 물어보려고 119로 전화했다?
    징계조치안풀면 김문수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 4. ...
    '11.12.28 9:12 PM (58.233.xxx.100)

    서울대 경영학과 나온사람이 저런니....

  • 5. ...
    '11.12.28 9:12 PM (119.194.xxx.63)

    그럼 그 응급을 다툰다는 환자를 두고
    본인이 도지사라는 것을 확인시키려고 했단 말입니까?
    그게 더 어이없네요.
    응급환자가 있다는 사항을 먼저 인지 시켰어야 하잖아요.

    계속 그래서 무슨 용건이냐고 묻는데 자꾸 도지사라고 말하기만 하고...
    그게 무슨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전화한 사람의 태도냐구요.

    뭐라고 말해도 당신은 구려!

  • 6. ㅇㅇ
    '11.12.28 9:13 PM (222.112.xxx.184)

    못알아봐 문책이 아니라면 아부 안해서 문책?

  • 7. 뿌나 세종대왕님 버젼
    '11.12.28 9:18 PM (114.203.xxx.231)

    우라질 놈
    지랄하고 자빠졌네

  • 8. 변절
    '11.12.28 9:23 PM (110.9.xxx.4)

    원래 변절한 놈이 더 무서운 법이죠.

  • 9. 단풍별
    '11.12.28 9:23 PM (110.12.xxx.117)

    경기도지사가 참 할일이 없나보네요..
    한겨울에 목숨걸고 일하는 119에 전화해서 장난질이냐고......요
    진짜 가지 가지 한다 들~~~~~~~~~~~~~~이그 ㅁ ㅊ 것들..

  • 10. 에이구
    '11.12.28 9:33 PM (175.200.xxx.29) - 삭제된댓글

    구질구질한 변명 늘어놓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 듯한데.
    한편 고맙기도 하고요. 알아서 자폭해주시니 ㅎㅎ

  • 11. 진짜
    '11.12.28 9:38 PM (119.203.xxx.138)

    가지가지 한다.

  • 12. ㅁㅊㄴ
    '11.12.28 9:39 PM (125.177.xxx.193)

    지가 도지사 김문수라고 말하는게 무슨 긴급상황이야?
    도대체 용건이 뭐였니? 김문수인거 자랑하는거였어?

  • 13. 경기도민분들~~~~
    '11.12.28 9:39 PM (59.27.xxx.100)

    저런 미친 행동하는 도지사 가만히 놔 두면 안~돼~

    명박이 보다 더 할 놈이네...... 권위 쩔~어~~~~

  • 14. 어쩌라고요
    '11.12.28 9:50 PM (180.229.xxx.80)

    아이랑 같이 뉴스보다가 제가 다 창피하더라구요.

    긴급전화에다 대고 자꾸 도지사라고...
    어쩌라고요. 정말

  • 15. 재수없다
    '11.12.28 9:51 PM (119.70.xxx.86)

    한마디로 재수없다.
    지가 도지사면 도지사지 물어볼일 있으면 긴급을 요하는 번호인 119가 아니라 다른 전화로 했어야지
    어따대고 긴급전화를 지 궁금증 푸는데 쓰는겨..

    정말 지롤하고 자빠지셨네.

    응급환자 이송때문에 전화한게 아니라
    요양병원에서 암환자가 응급시에 어떤 이송체계로 이송되는지 물어보려고 전화했다는군요.
    그런건 119가 아니라 다른 번호로 물어봤어야지
    지한테 그런거 응답해주는 사이에 정말 급한 전화를 소홀하게 받으면 되는지...

  • 16. 공감
    '11.12.28 9:55 PM (119.69.xxx.140)

    119는 응급전화라 원래 관등성명 생략한다고 합니다. 소방관 아무 잘못없이 인사조치 되었네요.

    김문수 전화 목소리 들으니 평소에 얼마나 시민들을 우습게 봤을지 짐작이 갑니다.

  • 17. 니가 싫어
    '11.12.28 10:03 PM (211.41.xxx.106)

    당시 김 지사는 자신의 이름을 수차례 밝히며 전화를 했고......
    아니, 지 이름을 도대체 왜 수차례 밝혀요. 전화한 용건을 수차례 말한다면 모를까.
    이름이 용건인가??
    삼척동자도 알겠는 거를 자꾸 수쓴다. 국민을 바보로 아나.
    깔끔하게 사과하면 깔끔하게 욕 먹겠구만, 드럽게 변명해서 드럽게 욕 먹고 있다.

  • 18. 다른 기사보니..
    '11.12.28 10:21 PM (58.230.xxx.196)

    응급환자가 있었던게 아니라..
    노인요양소에 방문했다가 갑자기 암환자 이송체계가 궁금해서 119에 전화한거래요;;;;

  • 19. 미친
    '11.12.28 10:41 PM (118.38.xxx.44)

    암환자 이송체계가 궁금하면,
    몰라서 119 전화했어도 그렇게 용건 말해야지.
    그럼 알려주던 다른부서로 연결을 해 주던 할거 아냐.
    거기서 지가 도지사가 무슨 상관이냐고

    "암환자 이송체계가 궁금합니다" 이 한마디를 할 줄 몰라 이 난리?
    아무리 요즘 공교육 엉망이어도
    초등생도 이정도는 할 줄 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88 코스트코 멸균우유 가격 알려주세요~ 2 가을이니까 2012/01/04 2,146
56187 오리털코트의 오리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5 김수미 2012/01/04 12,912
56186 전자사전 어떤걸로 사주셨어요?? 4 독수리오남매.. 2012/01/04 1,319
56185 님들은 포인트 올라가나요? 1 꿀떡 2012/01/04 899
56184 짝 "모태솔로".. 11 .. 2012/01/04 4,454
56183 투표에서 양준혁 0표 받았네요. 27 야구선수협 2012/01/04 9,200
56182 민변 쫄지마 기금 384,643,166원 모금됨(4일 5시 기준.. 6 행복한생각중.. 2012/01/04 1,393
56181 친구가 조울증에 걸렸는데요 4 경상도 민심.. 2012/01/04 3,827
56180 메밀전 파는곳 알고 싶어요 메밀전.. 2012/01/04 1,750
56179 5개월만에 집나갔어요! 2 이사쟁이 2012/01/04 2,174
56178 오늘 너무 추운데 길고양이들은 ㅜㅜ 13 ㅡㅡ; 2012/01/04 1,869
56177 오...KAIST 학생들도 시국선언했군요~ truth 2012/01/04 1,681
56176 막걸리..^^; 7 .. 2012/01/04 1,574
56175 딸아이가 인터넷으로 만난 언니를 만나러 간데요 9 속상함 2012/01/04 3,153
56174 짝퉁어그부츠 상표 떼도 될까요? 어그 2012/01/04 985
56173 200*220 사이즈 차렵이불, 10kg 세탁기에 세탁 되나요?.. 2 아기엄마 2012/01/04 6,097
56172 손주한테마저 너무 냉정한 시어머니, 좀 이상한 것 같아요 3 ........ 2012/01/04 2,552
56171 요즘 전세 잘 빠지나요? 5 어때요? 2012/01/04 2,997
56170 민변 쫄지마 기금이요 ㅡㅡ;;;;; 13 ㅇㅇㅇ 2012/01/04 1,990
56169 모던하우스 메모리폼 베게 괜찮나요? 1 이클립스74.. 2012/01/04 2,386
56168 새해 벽두부터 교통사고ㅠㅠ 1 ........ 2012/01/04 1,338
56167 산부인과 질문이에요 데이지(문산.. 2012/01/04 852
56166 초등학생 손목시계 필요한가요? 5 ... 2012/01/04 2,401
56165 은평구 구산동에 사셨거나 살고 계신분들 알려주세요 6 알고싶어요 2012/01/04 1,927
56164 간이 배밖으로 나온 민노당 김선동 5 djdj 2012/01/04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