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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에 5살 아기가..그 게시글 ..

허허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1-12-28 16:12:48

정말 놀랍네요.

어린 아기..5살이면 아기죠.

어찌 어른들의 그걸 알까요? 만에 하나 아무리 본게 있어도 말이죠.

저같은 경우 고등학교때 가정시간에 그런걸 선생님한테 배우고(직접적으로 배우진 않죠)

가끔 소설책에 나오는 묘사들을 봐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지는 결혼적령기까지 잘몰랐다죠.네 제가 쑥맥일수도 있겠네요.

헌데  그 어린아기가 어찌 ...

정말 상상 초월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아무리 빠르기로서니.

IP : 112.166.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8 4:15 PM (110.13.xxx.156)

    낚시 아닐까 싶어요
    아님 부모가 아이 어리다고 아무때나 그짓을 했던가
    아이가 거실에 있는데도 방에들어가 침대에서 포개고 키스하고 하는거 다보고 자라면 그럴수도 있어요

  • 2. 그러게 말여요
    '11.12.28 4:39 PM (112.168.xxx.63)

    아이가 정말 성조숙증이 있다고 해도
    5살에 그것에 대해 저렇게 의미까지 알아가며 표현을 알까 싶던데요.
    낚시거나
    윗님 말씀대로 애가 있는데도 아무때나 그랬거나...

  • 3. 그 어머님
    '11.12.28 4:48 PM (14.52.xxx.59)

    말씀하시는거나 아빠의 해명으로봐선 후자같아요
    저 어릴때도 학교에 그런쪽으로 조숙해서 애들한테 성교육 시키고 다니던 애들 있었거든요
    그 어머님이 좀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할텐데,,애 탓만하고 부모님 문제는 인식을 못하시는것 같아 안타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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