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교수님이 진짜 여러 아이 구한 거라고

살신성인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1-12-28 16:02:17

살신성인이 별건가 싶어요.

 그 교수님 자기 지위와 이런 저런 잃을 거 다 내려놓고 문제에 대응한 건데

이게 단지 자기 딸만의 문제도 아니고 짐승같은 아새끼 하는 꼬라지나 에미 하는 짓보니

잠재적인 악이던데 나중에 누구를 또 더 괴롭힐지 나중에 괴롭힘 당할

어떤 애들을 사실 미리 구제해 준거죠.

아마 심미경 같은 저런 에미는 나중에 자기 애가 더 커서 대구 그 가해자 새끼들같은 짓을 해도

내 애가 받은 상처는 어쩌고 요렇게 나올 부류죠.

후진 법이 4학년은 아무런 법적 제재도 안 가하는데 대부분 저런 쓰레기 냄새 난다고 나만

옷에 냄새 안 배면 되지 하고 넘어가니까 저런 것들이 겁을 상실하고 저리 활개를 치는 거겠죠.

그러다 나중에 누군가는 저 더러운 똥을 밟고요 어떤 애는 죽을 수도 있겠죠.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판인데 오히려 피해자 아버지가 애를 때렸다고 폭력은 안 된다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자기 애가 그렇게 당하고서 가만히 애가 당하도록 내버려 주시면 됩니다.

고대 성폭행 가해자들 보세요, 제대로 처벌 안 하고 시간을 주니까 아예 피해자를 성적으로 문란한 여자로 몰고 가잖아요.

아마 저 뒤에도 저 심미경이라는 에미와 같은 에미가 있는게 틀림없어요.

결국 자식 저렇게 만드는 거는 저 에미고 애비겠죠.

진짜 왕따 시켜야 될 인간들은 바로 저런 인간들이죠. 선량하게 사는 사람들 괴롭히고도

뻔뻔하게 헛소리 하는 인간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격.

IP : 220.87.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수
    '11.12.28 4:11 PM (152.149.xxx.115)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감사해야 할 판인데 오히려 피해자 아버지가 애를 때렸다고 폭력은 안 된다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자기 애가 그렇게 당하고서 가만히 애가 당하도록 내버려 주시면 됩니다.

    옳은 소리네요.........................

  • 2. ㅇㅇ
    '11.12.28 4:26 PM (222.112.xxx.184)

    고대 성폭행 가해자 중 한명은 그 어머니와 함께 피해자를 음해하는 내용의 사실확인서를 급우들에게 돌려서 서명받았다가 명예훼손 협의로 지금 불구속 입건되었어요.
    "배씨와 모친은 사실확인서에 피해 여학생이 인격장애로 학교생활이 원만하지 못했다는 내용을 기재한 뒤 동료 의대생들로부터 동의를 구하는 서명날인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 라는 기사를 봤네요.

    어이 없지요? 피해 여학생을 성적으로 한번 괴롭힌데 그치지 않고 2차로 이제 정신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그것도 동료들한테 소문낸 정말 파렴치한 사람들이지요. 그것도 그 아들과 그 어미라는 사람이 함께.

  • 3. ㅇㅇ
    '11.12.28 4:27 PM (222.112.xxx.184)

    저 문자테러보낸 초등생 남자아이와 그 어머니의 미래 대학 버전 정도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4. ㅠㅠ
    '11.12.28 6:08 PM (222.117.xxx.232) - 삭제된댓글

    미래 대학버전은요... 인면수심 인것만 같네요.

  • 5. 제 말이..
    '11.12.28 8:11 PM (218.234.xxx.15)

    그런 엄마(자기 아이의 잘못을 끼고 도는 엄마)가 이상한 엄마에요.. 아이가 잘못할 수도 있어요, 어리니까, 뭘 모르니까. 그러면 엄마란 여자가 싹싹 빌고 또 빌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59 고2 언어,,인강 좀 추천해 주세요,, 4 아로 2011/12/28 1,114
53558 급질) 아이 사촌누나가 죽었는데 33 호호맘 2011/12/28 12,475
53557 성취욕구가 높은 남자와 결혼하면 힘들까요? 24 궁금 2011/12/28 3,891
53556 디도스 수사 새국면…윗선 의혹 규명되나 1 세우실 2011/12/28 826
53555 서울에 괜찮은 작명소 있을까요? 2 음.. 2011/12/28 1,727
53554 왕따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학교폭력 2011/12/28 502
53553 공립학교는 죽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10 참답합니다... 2011/12/28 2,000
53552 '벤츠 女검사'수사 종료…"법조비리는 없다" .. 9 ... 2011/12/28 1,132
53551 2012 새해 달라지는 것 - 복지 살림원 2011/12/28 564
53550 제신랑 공무원인데 선거인단 신청했거든요..괜찮을까요? 8 기쁨별 2011/12/28 1,752
53549 4살,6살 조카들이 서울에 오는데 어딜 가야할지.... 6 이모 2011/12/28 879
53548 쇼파용 극세사전기매트(무플 통곡함) 3 어떻던가요?.. 2011/12/28 1,176
53547 지금 kbs1 생활뉴스 진행하는분 보셨어요? 1 좋네요^^ 2011/12/28 910
53546 법륜스님 훌륭하십니다요 기독교를 접수하시다니요 끌끌끌 *^.^*.. 3 호박덩쿨 2011/12/28 1,662
53545 식탁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좀 나누어요^^;; 7 산은산물은물.. 2011/12/28 1,297
53544 펌)민주통합당 경선 선거인단 40세이상은 반드시 모바일 투표하시.. 6 나꼼수카페회.. 2011/12/28 1,594
53543 월150 1년간 적금을 든다면 2 vip 2011/12/28 2,594
53542 가수 지아 멜론에서 진행한 인터뷰네요 apollo.. 2011/12/28 892
53541 한나라당 26세 최연소 비대위원 이준석씨 12 세우실 2011/12/28 3,012
53540 내딸 꽃님이 보시는 분~ 5 궁금 2011/12/28 1,238
53539 스피닝 바이크 4 바이크 2011/12/28 1,688
53538 치아파절이 씹다가 깨져도 보상되는건가요? 4 아시는분? 2011/12/28 1,622
53537 중학교 수행평가 점수가 잘못나왔는데요, 수정이 가능할까요? 3 .... 2011/12/28 1,628
53536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지혜 2011/12/28 1,752
53535 이 경우 어찌해야하나요?? 2 ... 2011/12/28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