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성셀틱 보일러 쓰시는 분들..

난방 조회수 : 9,390
작성일 : 2011-12-28 13:42:29

어떻게 해야 가스비 적게 나오면서 따뜻할까요??

시간예약으로 쓰는데 난방수 온도 75도로 2시간 간격했는데

별로 따뜻하지가 않아요..

며칠 추울동안 떨고 났더니 어제는 날씨가 확 풀렸는데도

집안에 있는데 춥길래 에라 모르겠다.. 걍 난방으로 풀가동 했더니

후끈후끈해서 좋은데 고지서가 무서워서 ..

얼렁 시간예약으로 해놨는데요..

난방수온도를 60도 정도로 낮춰서 난방 풀가동하면

가스비 엄청 나올까요??

계속 틀어 놓는게 가스비는 덜 나온다는 말을 들은 거 같아서 말이죠..

추워서 감기드느니 좀 따뜻하게 살자 주읜데 가스비 폭탄은 무섭고

오래된 아파트라 20~30만원까지는 각오하는데

어제처럼 뜨끈하게 풀가동하면  겁나게 나오겠죠???

IP : 218.156.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방비
    '11.12.28 3:20 PM (210.205.xxx.2)

    어떻게 해야 가스비 적게 나오면서 따뜻할까요??

    보일러가동방법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단열조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현관문 우풍을 완전히 차단하셔야합니다.(방풍비닐등)
    2) 베란다창문을 단열시트등을 이용해서 단열합니다.

    위와같이만 하셔도 올겨울 난방비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참고로 저희집도 오래된 아파트인데도 위에2가지만
    했는데도 난방비 걱정없이 따뜻하게 지내고 있읍니다.


    저는 난방수온도를 55도 사용(실내온도22도) 하고있읍니다.
    단열시공 안한상태에서 난방수온도 55도사용할경우 실내온도는
    16~17도밖에안됩니다. 약6도가량의 어마어마한 절약이되고
    있읍니다.

    물론 제가 원글님집을 들어가 보지않는 상태에서이니
    제말이 틀릴수도있읍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보일러
    가동방법보다도 집내부 단열에 문제가있어서
    난방비가 많이나오는 경우가 많기에 하는말입니다.

    제가 표현력이 없어서 이렇게 적었지만 단열시공방법
    은 누구나 손쉽게 할수있답니다.

    가스폭탄 - 제발 맞지 않았으면 좋겠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29 손관리 어떻게하세요. 좋은 손각질제거제 추천해주세요 8 손이거칠어요.. 2012/02/03 2,866
65328 저렴등산화 vs 중간가격 등산화 15 싼게 비지떡.. 2012/02/03 3,899
65327 나는 너의 장바구니보다 소중하다!!! 그럼요 당연하죠 ㅋㅋㅋ 지하철 예절.. 2012/02/03 735
65326 결혼 8년차 오늘 새벽 2줄을 확인했어요 33 엄마 2012/02/03 9,360
65325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03 452
65324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아까워요. 15 아쉽당 2012/02/03 2,768
65323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4 견과류섭취 .. 2012/02/03 3,067
65322 이제야 이런걸 묻네요..카카오톡 2 부끄러워라 2012/02/03 1,112
65321 인터넷 검색에 과거가!! 헐! 2012/02/03 871
65320 한가인 얼굴: 김수헌 얼굴 크기가 우~~~웩~~ 46 모모 2012/02/03 26,141
65319 남자 정장 차림에 어울리는 모자가 있나요? 4 머리 2012/02/03 4,007
65318 맞벌이관련 질문드려요 ㅠㅠ 3 호야엄마 2012/02/03 1,137
65317 서른 후반 장래상담 ...;; 4 ... 2012/02/03 1,470
65316 돌지난 아가들.. 3 이밤에 아기.. 2012/02/03 777
65315 이밤에... 청소하기 싫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15 자고싶다 2012/02/03 3,172
65314 위, 대장 안 좋은 분들 케익, 커피 안 드시나요? 2 --- 2012/02/03 1,106
65313 자녀 비타민 먹이고 차분해졌다는 글 어디있을까요? 6 애들 비타민.. 2012/02/03 1,578
65312 급)프랑스 파리에 사시는 분 or 사셨던 분 ..국제학교에 대한.. 4 비범스 2012/02/03 3,954
65311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 27 ... 2012/02/03 3,845
65310 휴..전 이제 빨래 다 널었네요.모두 편히 주무세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2/03 1,048
65309 서울에서 야경 멋있게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부페 어디일까요? 6 궁금 2012/02/03 1,860
65308 킬링타임용으로 그만하면 괜찮은데 유정이나 한가인이나 둘다 몰입은.. 4 해품달 2012/02/03 1,137
65307 한명숙님은 한미fta폐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으신가봅니다.. 7 실망 2012/02/03 1,419
65306 드럼세탁기.. 7시부터 씨름하다 ..내가 졌네요;; 5 동파조심 2012/02/03 1,838
65305 이런 증상도 우울증일까요? 6 .... 2012/02/03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