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에 아직 점수와 성적표가 나오지는 않고 지필고사 정오표만 올라와있는상태인데
아이학교는 성적 70% 수행평가 30%입니다. 수행평가중 숙제검사부분이 누락되어 점수가 깎여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알아보겠다는 말만듣고 방학을 했는데 며칠지난 지금 이야기하네요.
아이한테 검사받은 도장이 있답니다. 어떡해야하는지요?
심지어 자살한 아이도 귀찮아한다는 기사보니 아이에게 미운털 박힐까 전화해보기도 겁나네요.
나이스에 아직 점수와 성적표가 나오지는 않고 지필고사 정오표만 올라와있는상태인데
아이학교는 성적 70% 수행평가 30%입니다. 수행평가중 숙제검사부분이 누락되어 점수가 깎여
선생님께 말씀드렸고 알아보겠다는 말만듣고 방학을 했는데 며칠지난 지금 이야기하네요.
아이한테 검사받은 도장이 있답니다. 어떡해야하는지요?
심지어 자살한 아이도 귀찮아한다는 기사보니 아이에게 미운털 박힐까 전화해보기도 겁나네요.
수행평가가 숙제검사만 들어가는게 아니니 어디서 깍여는지 아이말만 듣고는 몰라요.
그리고 수행평가점수가 지극히 선생님 주관점수라서
참 억울하긴 저도 마찬가지 이지만 어쩌겠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보시는데...
저희애는 옆짝꿍이 수학숙제 베꼈는데 울아이는 B맞고 그아이는A를 주더래요.
베낀애는 깨끗하고 울아이는 직접 풀었으니 좀 지저분하고 ..
참 맘에 안들어요.
증거가 확실하니 담당 교사에게 이야기 하세요
그게 적극적으로 찾아가면서 몇 번씩 말하지 않으면 신경 안쓰는 것 같아요.
참 직업정신 없는 교사네요
저 너무 나무라지 마시구요.. 전 성적 담당 업무를 몇년 째 하고 있습니다. 근데, 방학하고 성적이 이상하다고 확인해 달라면.. 정말 힘들어요.. 이미 성적표가 다 나갔고, 성적표 나갈때 석차가 다 계산이 되어 나가는데, 그 아이가 성적이 잘못 나간 경우에는 정말 대책이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할 지는 님이 잘 판단하실 일이지만.. 성적 확인은 꼭 성적 확인하라고 할 때 하시고, 확실하게 매듭 짓고 가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일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 그런데 글을 잘 읽어보니 아직 석차는 안나온 것 같네요.. 그럼 말씀드려서 꼭 확인하세요. 나중에 성적표 나갈때 확인하는 것보다는 훨씬 이쁨 받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