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전에 엄지손가락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는데요.
벌써 세 달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손가락이 굽혀지질 않네요.
병원은 정기적으로 가고는 있는데 의사샘은 그냥 좋아졌다고 말만 할뿐
뭔가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시는거 같지가 않구요.
처음과 비교해서 상태가 변한게 없어요.
손가락에 끼었다 뺐다 하는 깁스를 하고 있는데 이것도 벌써 두달째 끼고 있네요.
이러다 영영 손 불구자로 살아야하는거 아닌가 넘 걱정이에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치료에 대한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