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이 좀 나요. 살짝 감기 걸렸다니깐,
신랑이 꼼짝을 못하게 해요. 자꾸 누워만 있으라 그러고.
거실도 부엌도 못 돌아다니게 하고.
청소, 밥, 설겆이 평소에도 잘 하지만, 오늘은 일절 아무것도 거들지도 못하게 하네요.
그냥 콧물 좀 나는건데... 중환자 취급이예요. 갑갑해요. 누워서 컴만 하고 있어요
콧물이 좀 나요. 살짝 감기 걸렸다니깐,
신랑이 꼼짝을 못하게 해요. 자꾸 누워만 있으라 그러고.
거실도 부엌도 못 돌아다니게 하고.
청소, 밥, 설겆이 평소에도 잘 하지만, 오늘은 일절 아무것도 거들지도 못하게 하네요.
그냥 콧물 좀 나는건데... 중환자 취급이예요. 갑갑해요. 누워서 컴만 하고 있어요
남의 가슴에 돌 던지는 글을....
부럽습니다.
나도 감기 걸리고 싶다!!!!!
남편한테 이글 보여주고 싶네요^^
결혼 몇년차 되시나요...?
울 남편은 약먹어라하고 관심없는데
너무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