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 폴립이 1cm짜리가 있다고 초음파 결과 나왔습니다. 수술하는게 좋고 간단하고
미래나나 루프를 한다고 의사샘께 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이 동네서 대를 이은 큰 산부인과이긴 한데 강서 미즈메디가 애들 낳은 병원이기도 하고
큰병원내지 대학병원서 다시 진단 받고 수술해야 할지 동네서 할지 감이 안오네요.
간단한 수술 맞나요? 소파수술과 같다던데 수술후 조리를 잘해야 하는지요?
후에 부작용 같은건 없는지요?자궁내 폴립이 1cm짜리가 있다고 초음파 결과 나왔습니다. 수술하는게 좋고 간단하고
미래나나 루프를 한다고 의사샘께 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이 동네서 대를 이은 큰 산부인과이긴 한데 강서 미즈메디가 애들 낳은 병원이기도 하고
큰병원내지 대학병원서 다시 진단 받고 수술해야 할지 동네서 할지 감이 안오네요.
간단한 수술 맞나요? 소파수술과 같다던데 수술후 조리를 잘해야 하는지요?
후에 부작용 같은건 없는지요?수술이라고 치긴...
시술이라고 해야 더 이해될듯..
마취를 약간 하긴하나...이건 일반적인 마취가 아니구요..
암튼..금방 끝나는..소파수술과도 비교 안되죠..
조리는 그닥..
부작용은..또 생길수도 있다는..
일반적인 아주 작은 폴립들은 선생님들이 진찰하면서도 제거 하기도 하구요..(마치 여드름 떼어내듯)
저도 자궁 폴립 제거 수술했는데요.
금방 끝나는 간단한 정도고..
수술후 조리까지는 할 필요 없이, 그냥 당일과 다음날 조금 무리 안하는 정도면 될것 같네요.
전 전신마취했었어요.
없애지않아도 되기는한데 제경우는 하필 착상이 되는 위치라서 혹시 아이를 더 낳을거면 제거하자고 했어요.
시어머니가 뇌경색+암으로 집에 모시던 중이라 혼자가서 수술하고 택시타고 기절해서 왔었어요.
참 서글펐고 일부러 자리보전하고 며칠 누워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