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이승환땜에 콧날이 시큰하네요.
1. 정말 고맙네요
'11.12.26 6:07 PM (180.66.xxx.55)그런 일이 있었군요. 노래도 잘하고 개념도 있고 계속 팬 할랍니다.
2. 아.....
'11.12.26 6:21 PM (183.98.xxx.147)정말 콧날이 시큰하네요... 그리고 넘넘 고맙네요.. 잊지 않아야 겠어요.
3. 아나키스트
'11.12.26 6:26 PM (211.244.xxx.6)전에 놀러와에 나왔을때 자기 소개도 봉도사 패러디 했었는데... ...
4. 근데
'11.12.26 6:50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윗님 그건 봉도사 패러디가 아니고 이승환이 예전부터 먼저?해왔던 자기소개라고 하던데요.
5. 새끼손가락
'11.12.26 6:56 PM (58.145.xxx.210)근데님/ 봉도사 패러디는 맞는걸로 알고 있어요. 놀러와에서도 새끼손가락을 들었는데 편집됐다고 하더라고요.
6. .....
'11.12.26 6:56 PM (115.94.xxx.35)왜 이리 울컥할일이 많은건가요? ㅠㅠㅠㅠ
7. ㅎㅎ
'11.12.26 6:57 PM (118.221.xxx.212)그의 팬인것이 자랑스럽네요
8. 역시
'11.12.26 6:59 PM (211.52.xxx.13)어제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도 밴드소개 후에~ 원래는 자기소개는 안하지만 자기소개를 하겠다며,
그 봉도사 스타일 그대로 자기소개 했구요~ 소개 후엔 왼손 새끼손가락도 들어보였습니다!
그리고 본인 노래 단독전쟁의 가사인 좋은사람이 이기는게 맞는거다 라는 뜻의 멘트를 했습니다.
아~ 저도 팬인게 자랑스럽네요 ㅠ.ㅠ9. ..
'11.12.26 8:00 PM (114.207.xxx.201)새끼 손가락이 무슨뜻인지 전 모르겠네요~
10. 아스피린20알
'11.12.27 3:24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님
그게 나꼼수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무렵에 그런 말이 있었어요..
지하철에서 아이폰 들고 이어폰 꽂고 킥킥거리고 웃는 사람들은 나꼼수 팬이 아닐까...뭐 그러다가
자, 그럼 우리 그렇게 킥킥거리다가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면 소심하게나마 새끼손가락을 들어 표시를 하자..
새끼손가락 슬쩍 들면 나꼼수 팬인거에요.. ^^11. 새끼손가락은
'11.12.27 3:24 PM (14.50.xxx.251)나꼼수 청취하는 사람들끼리 하는 신호에요.
12. 눈물그렁
'11.12.27 4:00 PM (219.251.xxx.199)중학교때부터 좋아하는 가수.
이승환의 팬인것이 자랑스러워요.. ㅎ13. 오늘부터
'11.12.27 4:56 PM (218.233.xxx.23)팬할랍니다.^^
자기소개할때 봉도사 패러디 해서 반신반의했는데....
훌륭한 가수군요. 짝! 짝!짝!14. 쟈크라깡
'11.12.27 5:09 PM (121.129.xxx.168)아, 눙물나.
뭐 이런 호부호형도 못하는 그지같은 나라가 있냐. 아이씨15. 내가바라는나
'11.12.27 6:05 PM (121.130.xxx.16)역쉬...
승환옹 완전 팬으로서 그가 너무 자랑러워요~
클쓰마쓰 공연도 최고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