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희자위에 익상편이 나서 보기도 흉하고 가끔 핏줄도 서며 눈이 쉬 피로해지는데 혹시 이거 수술해보신분이나 주변에서 수술하신분계신가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데 흰자위에 누런 덩어리를 달고 살자니 영 대인관계에 소극적이게 되네요. 인테넷 찾아보니 잘못 수술되면 눈동자에 핏발이 설수도 있다는 말에 무섭고..ㅠㅠ
눈동자 희자위에 익상편이 나서 보기도 흉하고 가끔 핏줄도 서며 눈이 쉬 피로해지는데 혹시 이거 수술해보신분이나 주변에서 수술하신분계신가요?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데 흰자위에 누런 덩어리를 달고 살자니 영 대인관계에 소극적이게 되네요. 인테넷 찾아보니 잘못 수술되면 눈동자에 핏발이 설수도 있다는 말에 무섭고..ㅠㅠ
익상편이 있는데요 수술하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계속 넒어지는게 아니라면 눈은 안건드리는게
좋다고해서 그냥 두고 있어요ㅠㅠ
여러번 수술하셨어요. 그리 난이도가 큰 수술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고민만 마시고 병원가보세요.
어려운 수술은 아닌데,
재발율이 엄청 높다고 들었어요.
젊을수록 더 높구요.
제가 40대 초반에 상담 받았는데,
그냥 지내다가 더 나이들면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재발만 하면 다행이지만,
재발할 경우 상태가 더 심해진대요.
(충혈이라든지 뭐 그런 것.)
수술 하셨어요
점점 넓어져서요......
십몇년 지났지만 재발 안하던데요
아마 윗분 어머니 같은 경우는
연세가 있으셔서 재발 안 하신 걸거예요.
제가 듣기론
40대 이전에 수술하는 경우 재발률이 50%에 육박한다고 해요.
하긴 50%라고 해도
재발 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 반반이니
정 불편하면 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