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 ㅁㅁㅁㅁ
'11.12.26 2:46 PM (115.139.xxx.16)[그거 안 없어진다]는데 동감해요....
성격은 결혼해서 엄마가 되도, 할머니가 되도 안 변해요.
그리고 유전도 되죠.2. na1536
'11.12.26 2:49 PM (112.154.xxx.189) - 삭제된댓글근데.. 주동하는 가해자 뿐아니라..
가해자를 추종하는 세력들(?)도 문제라고 봐요..
사실 추종자들이 그렇게 악의적이지 않더라도
동조함으로써 가해자가 더욱 힘들 얻는 경우가 많은 듯..3. 맞아요
'11.12.26 2:51 PM (119.17.xxx.248)이기적이고 사람들 선동 잘 하구요 우두머리노릇하려고 희생량점찍는 행동방식있어요. 그거 한번 배운 사람은 평생 그 행동방식유지해요. 사기꾼이 계속 사기치는 거처럼요.
4. 추종하는 애들은
'11.12.26 2:56 PM (119.17.xxx.248)별 생각없으면 그애들도 평생 그럴거에요. 주동하는 사람들옆에서 가만 있거나 거들어서 자기이익챙기기하겠죠
5. ....
'11.12.26 3:22 PM (122.32.xxx.12)어제.. s방송국하고... k방송국에서..
그냥.. 같은 시간대 비슷하게..
두 프로그램 했었잖아요..
한 프로는 장애인들 직업 자립을 위한 빵공장 이야기 였고..
한 프로는 이승철이 소년원 아이들 연습 시켜서 합창단 연습한 이야기 했었는데...
두가지를 막 돌려 가면서 보면서...
이 생각 저 생각 참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소년원 아이들의 경우엔...
얼굴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그냥 전부 가족이며 뭐며 다 나왔는데요...
한 아이의 경우..
제가 1부를 못봐서....
친구였던 아이를 죽인것 처럼 그렇게 되서 소년원에 오게 되었고..
매일 밤마다...
자신이 했던 일을 반성하면서 붙이지 못하는 편지 쓰면서 계속 반성하고 반성하는...
그 소년원에 있던 아이 엄마는 피해자 엄마 찾아 가서 자기 아들이 쓴 글 편지들을 보여주면서 용서를 구한다고..하긴 하는데...
그냥... 또...
이번에 왕따 했던 아이들도 이 소년원에 가겠죠?...
그리곤... 거기서... 자기가 행한 만큼..벌을 받을껀데..
그냥... 어제 그 프로 보면서 마음이 참 복잡 했어요...
그냥 방송이라서 그렇다면..저도 할말은 없는데..
아이들 모두...뭐... 자기가 한 일에 대한..
깊은 후회... 등등해서...
퇴소 날짜가 다가오니..
점점 불안해 진다는 아이도 있고...
그냥... 저는 어제 이 프로 보면서...
왕따 가해자 애들이랑 막 생각 나면서..
참.. 답답했었어요...
솔직히 저는 왕따 가해자 애들.. 정말 찢어 죽여도 시원찮은 놈들이라고...
신랑하고 광분을 했거든요..
이 프로 보신분 없으세요?6. ...
'11.12.26 3:28 PM (119.67.xxx.202)윗님
소년원 아이들이 거기 가서 어떤 뼈저린 반성을 하며 고생하며 지내도
피해를 당해서 정신이 이상해진, 아이 불구가 된 아이,
최악으로,,,, 죽은 아이만큼이나 하겠어요.7. 허허
'11.12.26 4:34 PM (150.183.xxx.253)죗값은 치러야 한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그 잘못된 아이들 가족들의 피해를
전 가해자들이 보상하려면 한참 남았다고 생각해요.8. 음
'11.12.26 5:05 PM (175.117.xxx.100)가끔보면 피해자보담 피의자에 감정이입되서 안됐고 불쌍하다고 하시는 분 계시던데
전에도 하루하루 담담하게 살아가는 사형수를 보면서 안됐다고 눈물을 짓던 분이 생각나네요.9. 이명박
'11.12.26 6:30 PM (61.247.xxx.188)쏘시오패스는 가정에서 만들어집니다.
10. 1부만
'11.12.26 9:18 PM (121.160.xxx.151)잠깐 봤는데 그 친구 죽인 아이 굉장히 괴로워 하는데
그 엄마는 위로한답시고 죽은 아이 엄마가 용서해줄거라고 말하더군요.
자식을 잃은 사람이 있는데 가해자가 용서를 받으려고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죗값은 치러야죠...어떤 식으로든11. 착한
'11.12.27 10:06 AM (211.253.xxx.49)착한 사람들은 모두가 착할 거라고 보고있지만 큰 착각이예요
가해자는 누구나 가해자가 되기 힘듭니다
그런 아이들 사람들은 타고나는 거예요12. 착한
'11.12.27 10:07 AM (211.253.xxx.49)소시오패스는 가정에서 만들어지는거 아니고요
유전으로 만들어집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71 | 기분정말 드럽네요 8 | ... | 2012/01/02 | 2,321 |
55170 | 봉도사님.. 현대판 귀양살이 떠나시는건가요? 1 | ... | 2012/01/02 | 836 |
55169 | 일리머신 쓰시는 분요. 3 | ... | 2012/01/02 | 1,316 |
55168 | 집에 전화번호 2개 만들수 있나요? 4 | 도와주세요n.. | 2012/01/02 | 964 |
55167 | 나꼼수 듣다가 항상 불편한 점 19 | 나꼼수팬 | 2012/01/02 | 4,472 |
55166 | 노원구 손세차 주로 어디서 하세요? 1 | 2401 | 2012/01/02 | 5,143 |
55165 | 바로 앞에서 귓속말하는 사람 7 | .... | 2012/01/02 | 2,732 |
55164 | 한나라당의 미디어렙법안 얼마나 위험한가?! | yjsdm | 2012/01/02 | 795 |
55163 | 차도녀..? 3 | 새해 | 2012/01/02 | 2,882 |
55162 | 버터핑거팬케잌 3 | .... | 2012/01/02 | 1,251 |
55161 | 양문냉장고 좀 알려주셔요. 8 | 은새엄마 | 2012/01/02 | 1,334 |
55160 | 3교대 근무에 대해 설명좀 부탁드려요 3 | 3교대 | 2012/01/02 | 1,288 |
55159 | 형제들끼리 달달이 회비 모으는데 자꾸 트러블 나서 짜증나요 28 | 형제회비 | 2012/01/02 | 5,626 |
55158 | 꼭이요!!!스마트폰 게임 어플 프로그래머나 일반 프로그래머 계시.. | 물어볼곳이 .. | 2012/01/02 | 993 |
55157 | 초4학년 디딤돌수학 시키시는분.... 1 | 디딤돌 | 2012/01/02 | 1,977 |
55156 | MB측근 또… 음성직씨 ‘2억 뇌물’ 의혹 2 | 세우실 | 2012/01/02 | 857 |
55155 | 벌써 5학년.. 9 | 프리지아 | 2012/01/02 | 1,905 |
55154 | 정말 빡치네요(남편의 몹쓸 생활습관 어떻게 고치죠) 5 | LA처자 | 2012/01/02 | 2,432 |
55153 | 이쁜이수술말고 6 | 이쁜이 | 2012/01/02 | 5,056 |
55152 |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1 | 헬프~ | 2012/01/02 | 619 |
55151 | 백화점 사은행사 4 | 그랜드 | 2012/01/02 | 1,479 |
55150 | 다음 가계부 쓰시던 분 계세요? 9 | 만들질말던가.. | 2012/01/02 | 1,475 |
55149 | 열병합 난방비 또 오르네요. | .. | 2012/01/02 | 2,351 |
55148 | 무릎 타박상 경우 걷기운동도 안좋을까요? 3 | 문의 | 2012/01/02 | 1,797 |
55147 | 외가댁과 아예인연을끟고 살려는데 어떻게생각되셔요? 3 | ..고민녀 | 2012/01/02 |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