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기사 내용인데 ~~~ 정말 힘든 스케줄이었을텐데~~건강히.... 무사히.....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와줘 감사할 뿐이예요...그리고, 우리 정봉주 의원님....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이 마지막 일정인데요 저희가 좀비 상태입니다. 우리들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약간 설명을 드리면… 새벽 6시쯤에 누군가 우리를 막 깨웁니다. 그러면 끌려 나와서 공항에 가요. 그리고 저희를 어딘가로 끌고 갑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또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저희를 끌고 어디론가 데리고 가서 막 먹입니다. 그리고 잠시 후 큰 빌딩에 넣어놓고 사인을 시킵니다. 그러다가 강연을 하고 끝나고 나서 다시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끌고 가요. 뒤풀이라고. 다 끝나면 새벽 2~3시가 되죠. 잠시 들어가서 눈을 붙이려고 하면 다시 6시쯤 누군가가 깨웁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나옵니다."
직원들 월급날이 돌아오는 것을 늘 걱정하던 말만 그럴듯한 총수, 윗사람 맘에 안 드는 말 했다고 방송에서 잘린, 그래서 지금은 명절 휴일 새벽에 남들 방송하기 싫어하는 시간에만 땜질로 뛰는 방송인인 김용민, 소송에 시달리는, 검찰에 불려가고 진술하고 (이것이 말과는 달리 얼마나 신경을 말리는 일인지 당해본 사람은 안다. 그런데 그게 매주 밀려온다. 이제는 돈까지 달라고 한다. 주진우, 그가 말라가는 건 너무 당연하다) 그리하여 잠시도 몸과 마음이 쉬지 못하는 가난한 주간지 기자, 그리고 끈 떨어진 국회의원 정봉주…. 이들은 영웅들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22609...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 ‘나꼼수’ 미국 동행기
BBK=쥐새키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1-12-26 13:28:17
IP : 175.196.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리지니
'11.12.26 1:32 PM (221.144.xxx.153)다들 너무 힘들게 지내시는것 같아 죄송하구요.
도움이 될일이 생겨야 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511 | 쥐 임기끝나고 먹튀할까봐 정말 겁납니다.. 8 | 쥐박이out.. | 2011/12/26 | 1,709 |
51510 | 무한도전이나 폭력개그도 문제 11 | 왕타, 폭력.. | 2011/12/26 | 1,720 |
51509 | 나이들면 짠맛을 못느끼나요 ..?? 5 | .. | 2011/12/26 | 1,889 |
51508 | 그랜드카니발, 푸조508, 그랜저 hg중 어떤차가 좋을까요? 3 | .... | 2011/12/26 | 1,227 |
51507 | 내아기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변엄마들의 반응 4 | ----- | 2011/12/26 | 2,423 |
51506 |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 가관이네요 | 2011/12/26 | 1,342 |
51505 |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 무크 | 2011/12/26 | 1,202 |
51504 |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 배꽃비 | 2011/12/26 | 1,407 |
51503 | 이번엔 KTX 매각 10 | ㅡㅡ | 2011/12/26 | 1,860 |
51502 |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 올릴게요 | 2011/12/26 | 2,080 |
51501 |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 기로의 중년.. | 2011/12/26 | 1,297 |
51500 |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 걱정 | 2011/12/26 | 2,022 |
51499 |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 j | 2011/12/26 | 10,637 |
51498 |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 ㅇㅇ | 2011/12/26 | 2,942 |
51497 |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 세우실 | 2011/12/26 | 691 |
51496 |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 ㅇㅇㅇ | 2011/12/26 | 1,120 |
51495 |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 미소 | 2011/12/26 | 3,163 |
51494 |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 | 2011/12/26 | 4,442 |
51493 | 대출많은 전세집땜에.... 6 | 세입자 | 2011/12/26 | 2,041 |
51492 | 택배보내려는데요,싼곳좀.. 5 | 추천해주세요.. | 2011/12/26 | 871 |
51491 | 두 돌 된 아이 성격 버릴까 겁나요. 저는 왜 이리 모자란 엄마.. 9 | ㅜ.ㅜ | 2011/12/26 | 3,633 |
51490 |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이런것도 쓰나요~~~? 2 | 궁금맘 | 2011/12/26 | 1,218 |
51489 | 나꼼수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앱이 나왔어요~~ 3 | appst | 2011/12/26 | 2,848 |
51488 | 여행용 캐리어... 고가일 경우 커버를 씌울까요?? 8 | 혼자 사는 .. | 2011/12/26 | 2,340 |
51487 | 직장다니시는 분들~ 주말 투잡 어떤가요? 12 | 투잡 | 2011/12/26 | 4,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