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망치로 깨뜨린 아이폰 액정을 수리하고파요

울컥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1-12-26 09:50:51

저희 아이가 하두 조물락거리길래

화가나서 망치로 액정을 꽝~

근데 요녀석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트리 밑에

아이폰 고쳐 달라 산타에게 바랬어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액정이 깨지면 수리비가 정말 20~30이 나오나요?

IP : 118.45.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26 9:53 AM (203.244.xxx.254)

    요새는 부분 수리를 해주기는 하는데 리퍼 받으시면 20~30만원이구요.
    부분수리가 가능한지 알아보시려면 AS센터 들고가보셔야 합니다.

  • 2. 애엄마
    '11.12.26 9:55 AM (110.10.xxx.254)

    보험드셨으면 자가부담금 5만원 들고 리퍼 받으시면 되요..리퍼비용이 원래 19만원이가? 하구요..보험처리하면 5만원빼고 돌려받더라구요..

  • 3. 그래두
    '11.12.26 10:01 AM (122.32.xxx.129)

    망치로 부순건 구제불능일 것 같은데요..-_-

  • 4. 헐..
    '11.12.26 10:03 AM (211.244.xxx.39)

    감정조절이 잘 안되시나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망치로......ㄷㄷㄷㄷ

  • 5. jk
    '11.12.26 10:46 AM (115.138.xxx.67)

    우선 수리가 필요한건 아이폰이 아닌듯... 쩝...

  • 6. ..
    '11.12.26 10:53 AM (175.113.xxx.96)

    진짜 감정조절에 문제가 있네요.

    세상에..
    애들이야 젤로 좋아하는게 핸드폰아닌가요?
    최고의 장남감이죠.
    그거 좀 쪼물락거렸다고 부모가 망치로 때려부수다니...

    아이가 놀라거나 상처받지않기를....제발 그모습 배워서 커서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 7. .....
    '11.12.26 11:12 AM (124.54.xxx.43)

    망치로 깨트린건 심했지만
    좀 쪼물락 거렸다고 깬건 아니겠죠
    표현을 저리 해서 그렇치

    애들 옆에서 무슨말을 해도 못들을정도로 하루종일 아이폰에 코박고
    열중해잇는것보면 사준거 후회도리때도 있고 깨트리고 싶을때도 있어요
    그렇지만 애 앞에서 망치로 깬것은 심하긴 하셧네요

  • 8. 저도
    '11.12.26 1:12 PM (175.119.xxx.42)

    그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대신 침대에 던진적은 몇번있었는데
    망치로 깨도 아이들은 지잘못은 생각안하고
    엄마가 고장냈다는 거에 촛점을 맞추어서
    화살이 역으로 올거같아 마음을 다스려요.
    아이들 방학에 사리 한바가지 나올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350 '나는 꼼수다'를 듣는 어머니 2 참맛 2012/01/01 1,651
53349 뒤늦게 "발리에서 생긴 문수" 보았어요. 1 크하하 2012/01/01 1,097
53348 거실 TV놓을 엔틱 장식장 추천해 주세요. 1 TV장식장 2012/01/01 1,591
53347 남녀사이 심리를 잘알 수 있는 블로그.. 2 ... 2012/01/01 2,249
53346 한의원에 약침 맞아보신분요 13 또질문 2012/01/01 7,731
53345 노르딕오메가3,암웨이오메가3,오연수광고하는제품중... 4 유전 2012/01/01 3,479
53344 지금은 30대인 우리 형제들 어릴때에도 따돌림은 있었거든요.. 2 나가기전에 2012/01/01 1,840
53343 그래도 아들덕에 좀 웃었네요..ㅋ 3 웃음 2012/01/01 1,652
53342 아이패드 당장 필요한데 구입하면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2/01/01 1,082
53341 무슨 의미일까요? 1 .. 2012/01/01 493
53340 지지요청...치맛바람 일으키지 않고도 내자녀가 공정한 처우를 받.. 3 열받네요 2012/01/01 1,428
53339 당사자(집명의의 집주인)가 모르는 전세계약 안해야겠죠? 4 -_- 2012/01/01 1,369
53338 어제 오늘 나이를 배달받았어요. 3 물빛모래23.. 2012/01/01 1,441
53337 광주에서 중학생..자살전 뒷모습 찍힌거 보셨어요? 5 휴~ 2012/01/01 3,883
53336 삼생의 업장을 일시에 소멸한 머슴 9 ... 2012/01/01 2,293
53335 그나저나 FTA 오늘 1월1일자로 발효인가요? 2 한숨 2012/01/01 695
53334 본죽 야채죽에는 어떤 야채가 들어있는거 같나요 ?? 1 .. 2012/01/01 2,083
53333 이제 초1되는 아이인데요... 영어권 국가에서 귀국할 예정인데 2 영어 2012/01/01 864
53332 어제 새벽에 남편이 제 귀에 속삭인 말.............ㅋ.. 18 ㅎㅎ 2012/01/01 10,440
53331 ★ 새해인사 82에 계시는 분들 모두 2012년 새해 만복을 .. 2 chelsy.. 2012/01/01 667
53330 휘슬러압력솥 2L로 등갈비찜 해도 될까요? 1 찐감자 2012/01/01 1,655
53329 수원 화홍초 사건에 대하여 감사청구한 분도 계신가봐요 3 감사청구 2012/01/01 1,863
53328 한솔 주니어 플라톤 말입니다 2 아시는분 2012/01/01 2,461
53327 왕따가 아니라 집단괴롭힘 입니다. 3 /// 2012/01/01 1,103
53326 대다수 선생님들은 문제아에게 더 관대하다는 군요. 7 ... 2012/01/01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