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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배로 뛴 숙박비 “크리스마스엔 다 이렇게 받아요”
“크리스마스 이브 날 예약하고 싶은데요.”(직장인 A씨)
“(12월) 24일과 25일은 15만원입니다.”(모텔주인)
“지난번엔 8만원 냈는데. 너무 비싸요.”(직장인 A씨)
“크리스마스 때는 다 이렇게 받아요.”(모텔주인)
엊그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자친구와 둘만의 이벤트를 계획한 A씨는 두 배 가까이 뛴 숙박비에 깜짝 놀랐다. 커플들 사이에 유명한 서울시내 타 모텔들도 마찬가지였다. 서비스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이용료는 평소보다 비쌌다.
A씨는 “연말만 되면 소비자들은 ‘봉’이 되는 것 같다”며 “크리스마스라는 이유로 바가지를 .....(생략)
바가지까지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아무래도 비싼건 확실해요ㅠㅠㅠㅠㅠ
아무리 성수기라지만ㅠㅠ!!